Heyuable

오래간만에 아이허브 쇼핑을 했다. 왜냐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CGN 비타민c젤리가 반값 세일을 했다. 으아!!이걸 왜 봐가지고 ...ㅠ.ㅠ 9$정도 했었는데 현재 5$에 판매중이다. 비타민c젤리에 대해서는 몇번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 맛있다. 비타민 c의 맛이 느껴지는 간식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간식같이 먹어서 3통이나 샀는데 살짝 후회중이다. 살찔텐데...ㅠ.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에서 나오는 그레놀라 바이다. 이거 아이허브에서 평을 봤는데 꽤 좋아서 구매를 했지만 내 입맛에는 너무 짜다. 왜 짠맛이 나는건지...? 견과류에서 나는 짠맛인가 싶은데.. 거기다 달달한 블루베리와 크렌베리가 너무 안 어울린다. 그리고 식감이 약간 눅진듯한 느낌이 든다. 이건 재구매는 없다! 요건 초콜렛 피..

나도 샀다-리뷰 2021. 9. 2. 03:05

십이지신 동물 이야기 어느 날 신은 동물들을 대표하는 신을 뽑겠다며 여럳 동물들을 연회에 초대한다. 근면 성실한 소는 다른 동물들보다 빨리 연회장에 도착하기 위해 밤에 출발을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소의 계획을 알게 된 쥐는 소의 머리 위에 앉아서 연회장으로 가다가 도착하자마자 내려서 1등 그리고 그 뒤로 소가 들어와서 2등이 된다. 스피드에 있어서는 자신있던 호랑이는 소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뛰어가 3등을 한다. 토끼는 오던 중에 낮잠을 자다가 4등으로 오게 되었고 그 뒤로 차례대로 .. 5등은 용 6등은 뱀 7등은 말 8등은 양 9등은 원숭이 10등은 닭 11등은 개 12등은 돼지가 되었다. 고양이띠의 전설에 대해서 쥐는 신의 연회 전날 고양이에게 시간을 일부러 잘못 알려준다. 고양이가 잠에..

이런저런 2021. 9. 1. 04:44

워터픽 오늘은 갑자기 동생이 워터픽을 써보라며 던져주고 갔다. 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써보게 되는구나. 워터픽은 물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사이에 낀 플라그와 음식물을 빼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예전에 치아 교정을 해서 치아가 현재 군데 군데 벌어진 상태이다. 고기를 먹으면 어찌나 틈이 있는 곳에 끼는지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이 불편해서 그럴때마다 치실을 사용하고 있다. 워터픽이 왔으니 이제 워터픽을 써야지! 안의 내용물 충전기/워터픽 /솔 기구들/ 그외 설명서들이 들어있다. 설명서를 읽어보며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물을 사용하는 기구 인데 물에 닦으면 안된다고 써 있다...... 나는 음파칫솔같이 물에 씻어서 보관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좋은점 정말 시원하게 잇..

나도 샀다-리뷰 2021. 8. 22. 03:50

복숭아, 무화과 먹고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안 뒤로는 멀리 하는데 '나혼자 산다'에서 그릭 요거트 복숭아가 나온 것을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 생협에 사러 갔다. 나는 무화과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나이가 조금 들고 알게 되었다. 무화과는 먹고나서 입 주변이 붉어져서 왜 이렇게 간지럽고 빨개지지 했는데 그게 알레르기였고 ..ㅎㅎ 복숭아는 먹고나서 목이 살짝 답답한데? 싶었는데 그게 알레르기였다. ㅎㅎ 그래도 먹고 싶으면 먹는다. 왜냐! 나에게는 지르텍이 언제나 있기에! 동생은 복숭아 크레이지 러버라 복숭아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 생협에서는 5개에 1만3천원이었는데 이마트에서는 8개에 1만5천원인가 그랬다고 하던데.. 이마트는 단맛이 덜하다는게 동생의 의견이다. 역시 비..

나도 샀다-리뷰 2021. 8. 17. 02:37

피카노리 반자동 반려동물 안전문 나는 노견을 모시고 산다. 안전문은 왠지 멀쩡한 문에 설치를 한다는게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가족( 나의 조카님)이 생겨서 집에 손님이 올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우리 노견들과 아이의 분리를 위해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본체(?)와 12cm 연결장치를 같이 구매했다. 우리집 방문은 넓이가 1미터가 조금 넘는다. 설치가 어렵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설치는 힘만 있으면 된다. 나사를 조여야 문을 닫는 부분이 맞닿아서 문이 탁 닫히는데 그 나사를 조이는데 힘이 조금 들어간다. 나도 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할 수 있다! 설치가 끝난 후, 이제 우리 강아지가 적응을 해야하는데 방에 턱이 생겼다는 것이 적응이 안되는지 자꾸 걸려서 넘어..

나도 샀다-리뷰 2021. 8. 13. 01:54

할수있다! 칠수있다! 피아노! 피아노를 시작한지도 언 3-4개월이 되어간다. 나는 내가 악보를 그나마 도---부터-----도까지 읽을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음계의 세계가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음계 읽는데에 있어서 까막눈이었던 내가 이제는 악보도 읽고 건반위에서 손가락을 움직인다. 성인을 위한 Piano Beginning 구매 전 이 책에 대해서 여러 리뷰를 찾아봤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성인을 가르칠 때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2권의 책을 다 읽어보고 치기까지 한달 반정도 걸렸다. 이 책을 보면 손가락을 피아노에 놓는 위치부터 음계 읽는 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성인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을 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왕초보인 내가 해..

나도 샀다-리뷰 2021. 8. 5. 16:54

초파리 트랩 페스트세븐 초파리 이 놈들! 아무리 깔끔을 떨어도 음식물이 있고 습하고 더우면 어디선가 생겨서 날라다니는 것들을 내가 무슨수로 다 잡는가. 그동안 많은 방법들을 동원해봤지만 이 제품이 제일 큰 활약을 해서 리뷰를 써본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통을 열고 들어있는 알약을 넣고 물을 사분의 일 정도만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탁구채 같이 생긴 끈끈이 본체를 넣으면 끝이다. 사용 설명서에 따로 말이 안 나와 있을 정도로 엄청 쉽다~ 내용물 초파리 끈끈이 본체는 탁구채 같이 생겼다. 저 하얀 종이를 떼어내면 스티커 같이 끈끈이가 있는 부분이 나온다. 초파리를 유인 할 알약이다. 크기는 엄지손톱 만한거 같은데 그보다 조금 더 작나 싶다. 사용 후기 난 사실 이런 사진 별로 안 징그러운데..

나도 샀다-리뷰 2021. 7. 31. 23:32

이화주가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한 이유는 보통 마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왜? 안파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은 두병에 (120ml x 2) 2만4천원정도 한다. 막걸리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기까지 생각이 조금 필요했는데 뭐 맨날 먹는 술도 아니니 이정도 기분내기는 괜찮겠지 싶었다. 이화주란? 이화주는(梨花酒) 배꽃이 피는 계절에 담근 전통주이다. 쌀 누룩과 떡이 주 재료로 빛깔이 희며, 물을 거의 넣지 않고 빚어 되직하기 때문에 마시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시원하고 새콤하게 마시는 탁주로 여름에는 찬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위키백과 발췌) 나는 술을 잘 안 먹어서 그런지 이 조그만 막걸리가 두병에 2만4천원이나 ..

나도 샀다-리뷰 2021. 7. 21. 16:44

힘난다 버거 나는 힘이 난다 버거 인줄 알았는데 '힘난다 버거' 였네!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게 되면 주로 수제 햄버거를 먹는다. 우리 동네 수제버거는 거의 다 먹어봐서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버거 가게에서 주문시켜 봤다. 대박이다. 다른 매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는 맛있네? 요기요 익스프레스 주문으로 25분만에 왔다. 내가 이제까지 먹어 본 버거는 총 3가지이다. 구운 양파 치즈 버거 세트 / 8천4백원 - 구운 양파가 달고 살작 기름진데 고기랑 또 잘 어울린다. 힘난다 버거의 특징은 야채가 아주 싱싱하다. 싱싱한 토마토+구운양파+고기의 조합이 아주 좋다. 힘난다 치즈 버거 단품 / 6천4백원 - 힘난다 치즈버거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적양파가 들어가 있는데 많이 맵지 않고 다른 ..

나도 샀다-리뷰 2021. 7. 10. 02:39

오호라 젤 네일 (왼쪽부터) 젤리 빈 네일 : 1만4천8백원 스테리나잇 페디: 1만2천8백원 레올 네일: 1만4천8백원 여름이고 발을 드러낼 일이 많아지니 발톱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더라. 손톱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구매한 오호라~ 젤 네일과 페디이다. 네일 스티커는 브랜드별로 많이 붙여 봤는데 그 중에 '오호라'가 제일 괜찮았다. 정말 젤 네일을 바르고 굳힌거 같다. 오호라 공홈에서 첫 구매시 UV 램프도 같이 주니 따로 구매를 안해도 되서 좋다. 네일 붙이는 방법 젤 네일 스티커를 붙일때 손톱깍이로 남은 부분을 잘라주고 굳힌 다음에 갈아주는 것이 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UV 램프 오호라에서 첫 구매할때 받은 UV 램프인데 그동안 여러곳에 사용해서 외관이 많이 더러워 졌지. 조그만 레진..

나도 샀다-리뷰 2021. 7. 9. 02:31

Gregory Crewdson 그레고리 크루드슨 (1962년생) 그레고리 크루드손은 미국의 사진가이다. 그는 미국의 가정과 동네를 그만의 스타일로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 유명하다. 크루드손의 사진은 영화 제작에 쓸법한 세트를 만들어 조명도 영화에서 사용하는 라이팅을 이용하여 미국 교외 생활을 촬영한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화가 에드워드 호퍼,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 , 뿐만 아니라 영화 'Vertigo' 'The night of the hunter'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blue velvet and safe'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는 소규모 영화 제작과 비슷한 예산을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한다. 각각의 이미지는 수십명의 인력과 몇 개월 간의 기획..

아트앤뷰 2021. 7. 7. 02:46

은성 V-501 좌식 실내 자전거 드디어 샀다. 정말 몇달을 벼르고 있다가 구매한 은성 V-501 좌식 자전거이다. 왜 좌식을 구매했느냐? 좌식이 입식보다 편하다. 어디서는 운동 강도가 입식보다 약하다고 하는데 이건 본인이 하기 나름 같다. 40분 방금 돌리고 왔는데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거 같다 ㅎㅎㅎ 부위 별 기능 여러 메뉴가 뜨는 계기판(?)에는 체지방 체크 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 기능은 정확하지 않는거 같다. 강도 조절 기능도 있다. 1-30까지 있는데 10정도가 나한테는 적당한거 같다. 메쉬 등받이가 난 좋다. 가죽은 운동하다 보면 등이 뜨거워 지고 땀자국이 묻어난다. 메쉬는 등이 시원해서 좋더라. 페달은 재활 용으로 구매한 사람들을 위한 재활 패달이 있는데 나는 그거까지는 필요한게 아니라 구매..

나도 샀다-리뷰 2021. 7. 1.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