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시원해지는 '워터픽' 구매 사용 후기

워터픽

오늘은 갑자기 동생이 워터픽을
써보라며 던져주고 갔다.

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써보게 되는구나.

워터픽은 물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사이에 낀 플라그와 음식물을
빼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예전에 치아 교정을 해서
치아가 현재 군데 군데 벌어진 상태이다.

고기를 먹으면 어찌나 틈이 있는 곳에
끼는지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이 불편해서
그럴때마다 치실을 사용하고 있다.

워터픽이 왔으니 이제 워터픽을 써야지!

안의 내용물

충전기/워터픽 /솔 기구들/ 그외 설명서들이
들어있다.

설명서를 읽어보며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물을 사용하는 기구 인데
물에 닦으면 안된다고 써 있다......

나는 음파칫솔같이 물에 씻어서
보관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좋은점

정말 시원하게 잇몸 사이사이를
물로 씻겨 준다.

사용하고 난 후 나면 너무 개운하다.

별로인 점

치아를 다 청소하려면 물을
5-6번은 리필해서 사용을 해야한다.
(약간 번거로움)

한번 물을 쏘면 싹 씻기는게 아니라
몇번 반복을 해야한다.


장단점은 이정도인거 같다.

치아가 많이 시릴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괜찮다.


자주 사용해야 겠어!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