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의 힘을 믿으세요! '포레몽 온수매트' 구매 리뷰 (내돈내산)

 

포레몽 온수 보일러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다.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이번년에 터져버려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해야했지.

 

정말 많은 온수매트가 있었는데 그 중에

포레몽 온수매트를 구매한 이유는 

밑에 적어 보기로 하고..

 

 

 

 

라돈과 전자파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시중의 제품보다 현저하게 적게

나왔다고 한다. 

 

그만큼 사용할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

 

 

 

단점: 

 

나는 이 보일러가 마음에 안든다. 

 

왜냐하면 타이머 버튼이 없다.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고 봤을때

조금 당황했다. 

 

타이머 버튼이 없는 이유는

자동 꺼짐 기능이 있어서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쓰고 있는 (포레몽 제품은

부모님 사용 중) 7-8년 된 스팀보이도 

타이머가 없는데 21년형 보일러에

타이머가 없다는게 의아했다.

 

타이머를 설치하면 가격이 조금 

올라가서 그런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이머가 없음 조금 불편한데 음..

 

또 하나의 단점은 물을 넣는 입구를

여는 방법이 살짝 섬세함을 요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니니

길게 쓰지는 않겠다. 

 

 

 

 

장점: 

 

포레몽 온수매트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매트를 사용하려는 방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전기 멀티탭이 침대의 왼쪽에 있는데 (발 쪽에

보일러를 놓을 수  없는 상황)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이 중앙에 호스가 있다. 

 

이 제품은 매트의 앞 뒤 사용이 가능해서 

보일러를 배치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매트를 연결하는 호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세척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큰 매트를 세척을 하려면 어우.. 엄청 

힘들꺼 같은데 그래도 세척이 된다는 것은

아주 큰 매리트인거 같다. 

 

 

 

 

 

소재가 폴리 100%라고 하지만 

면 같은 느낌도 들고 누웠을때 

부들거리는게 잠이 아주 잘 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격대비 굿! 

17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지만 

온수매트 세계에서는 저렴한 축에

속한다.

 

대략 2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 사이에서 

가격대비 사용하기에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겨울을 포레몽 온수매트와 함께!!

 

(내돈내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