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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내돈내산) 떠먹는 막걸리? 이화주란?/ 배꽃이 피는 계절에 담근 전통주 이화주 맛 리뷰

by heyuable 2021. 7. 21.

 

이화주가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한 이유는 보통 마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  왜? 안파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은 두병에 (120ml x 2)

2만4천원정도 한다. 

 

막걸리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기까지

생각이 조금 필요했는데 뭐 맨날 먹는 술도 아니니 

이정도 기분내기는 괜찮겠지 싶었다. 

 

이화주란?

 

이화주는(梨花酒) 배꽃이 피는 계절에 담근 전통주이다.

 

쌀 누룩과 떡이 주 재료로 빛깔이 희며, 물을 거의

넣지 않고 빚어 되직하기 때문에 마시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시원하고 새콤하게 

마시는 탁주로 여름에는 찬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위키백과 발췌)


 

 

 

 

나는 술을 잘 안 먹어서 그런지 이 조그만 

막걸리가 두병에 2만4천원이나 한다니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화주는 전통주이고 만드는

과정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가격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동영상은 이화주에 관한 영상이다.

 

 

 

 

이화주를 네이버에서 구매했는데 다들 

알고 있듯이 술은 19세 판매 금지이기에

성인인증을 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맛은?

 

맛은 플레인 굳이 표현을 하자면 플레인 요구르트에 

막걸리를 탄 맛인데.. 그거 보다는 깊은 맛이 난다.

 

막걸리를 아주 진하게 농축한 맛이고 단맛도 

많이 난다. 

 

다른 회사 제품 구매자들 리뷰를 보며

신맛도 난다고 하던데 내가 산 제품에서는

신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달달한 과일과 잘 어울린다고들 하던데

먹어보니 나도 동감!

 

딸기와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딸기가 나오는 계절이 아니니깐 아쉽네.

 

 

 

 

추천?

 

특이한 술을 찾고 있었다면 이화주가

딱인 듯 싶다.

 

단 가볍게 먹기에는 도수가 너무 

높다는 점을 잊지 말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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