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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내돈내산) 요기요 익스프레스/ 힘이나고 싶어서 먹은 '힘난다 버거' 리뷰/ 더블베이컨 치즈 버거/ 힘난다 치즈 버거/구운양파 치즈 버거

by heyuable 2021. 7. 10.


힘난다 버거


나는 힘이 난다 버거 인줄 알았는데
'힘난다 버거' 였네!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게 되면
주로 수제 햄버거를 먹는다.

우리 동네 수제버거는 거의 다
먹어봐서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버거 가게에서 주문시켜 봤다.

대박이다. 다른 매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는 맛있네?

요기요 익스프레스 주문으로
25분만에 왔다.



 




내가 이제까지 먹어 본 버거는 총 3가지이다.

구운 양파 치즈 버거 세트 / 8천4백원
- 구운 양파가 달고 살작 기름진데
고기랑 또 잘 어울린다. 힘난다 버거의
특징은 야채가 아주 싱싱하다.
싱싱한 토마토+구운양파+고기의 조합이
아주 좋다.

힘난다 치즈 버거 단품 / 6천4백원
- 힘난다 치즈버거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적양파가 들어가 있는데 많이 맵지
않고 다른 재료랑 잘 어울린다.


더블베이컨 치즈버거 세트 / 1만5천4백원
-혼자 먹을때 어쩔 수 없이 (배달 가능 가격을
맞추기 위해) 더블 베이컨 치즈 세트를
주문했는데 아.. 이게 또 맛있다.
고기 패티가 두장 들어갔다고 이렇게나
찐한 맛이 나다니 !
그렇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로 주문해서 감자가
따뜻한 상태에서 왔다. 감동이다.

햄버거를 주문할때 제일 불만이었던게
식어서 오는 감자튀김이었는데
힘난다 버거는 감튀가 따뜻해.. 좋다 좋아.

EAT AND CHEER UP !


동네에 힘난다 버거가 있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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