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젤 네일
(왼쪽부터)
젤리 빈 네일 : 1만4천8백원
스테리나잇 페디: 1만2천8백원
레올 네일: 1만4천8백원
여름이고 발을 드러낼 일이 많아지니
발톱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더라.
손톱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구매한 오호라~
젤 네일과 페디이다.
네일 스티커는 브랜드별로 많이 붙여 봤는데
그 중에 '오호라'가 제일 괜찮았다.
정말 젤 네일을 바르고 굳힌거 같다.
오호라 공홈에서 첫 구매시
UV 램프도 같이 주니 따로
구매를 안해도 되서 좋다.
네일 붙이는 방법
젤 네일 스티커를 붙일때 손톱깍이로
남은 부분을 잘라주고 굳힌 다음에
갈아주는 것이 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UV 램프
오호라에서 첫 구매할때 받은 UV 램프인데
그동안 여러곳에 사용해서 외관이 많이
더러워 졌지.
조그만 레진아트 할때도 정말
잘 썼다~
주의할점
젤 네일 스티커라 손톱에 붙일때
저렇게 열어두고 하면 젤이 굳는다.
하나 붙이고 뚜겅 닫고 그렇게 해야
한다.. 그게 좀 귀찮지.
사용방법
젤을 굳힐때는 UV램프를 사용해야 한다.
2-3번 정도 하면 잘 굳는다.
굳은 것을 확인하고 삐죽 삐져 나온 부분을
곱게 갈아주면 끝이다.
나는 손이 별로 예쁘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그래도 완성작이니 올려본다.
총평
오호라에 정말 네일샵에서
네일을 한거 같은 젤 네일
스티커들이 많다.
젤 네일을 붙이면 아무래도
스티커와 손톱사이에 틈이 생겨서
머리카락 같은것도 끼고 그러는데
오호라는 잘 붙이고 굳히면
그런일이 일어날 일은 적다.
내돈내산 제품이라 안 좋은점도
적고 싶은데 .. 음 딱히 없는거 같다.
블링블링한 네일을 보니
기분도 좋아진다.
나는 오호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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