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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보본 와플 메이커 구매 리뷰 [ 크로플을 만들어 봤다.]

by heyuable 2021. 5. 16.



보본 와플 메이커

3만8천9백원



와플 메이커는 정말 벼르고 벼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보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붕어빵 틀 때문이다.



다른 제품들은 붕어빵틀을 따로

사서 끼워야 하는데 보본은 다 포함이라

매력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원래는 핑크 말고 보라색을 사고 싶었는데

내가 주문을 잘못했나보다.



핑크가 와버렸네 ...

그래도 만족한다.



기계 자체가 크지 않아서 붕어빵 틀도

크지 않다. 그래도 뭐 어떤가 이제

붕어빵을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다!



곧 여름이고 팥이 소량 캔으로 나올테니

그때 만들어 먹어야 겠다.



 



 

첫 사용에는 연기가 조금 난다고 한다.

고장은 아니고 기계를 두번 정도 사용했더니

연기가 안났다.



유일한 단점은

타이머가 없다. 그래서 내가 재야한다 !



크로플은 대략 7분 정도로 구우면

잘 구워지는거 같다

( 3분 정도 팬을 달궈야 한다)



 



짜잔 ~



나의 첫 크로플이다.



만들때 기름이나 버터를 발라서

들러붙지 않게 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써있는데 크로플은 생지 안에 버터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지 따로 버터칠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괜한 기계를 사는 것 아닌가 해서

한참 고민을 했는데 잘 산거 같다.



나중에 파리바게트 가서 팥빵사서

구워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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