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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유르트 Yurt | Boot Vintage Brown | 여성용 심플한 데일리 숄더&크로스백 추천

by heyuable 2024. 8. 2.

유르트 Yurt

Boot Vintage Brown 

 

이전에 에그이즈커밍에서 제작한 '정유미의 뉴욕뉴욕'을 보고 반해버린 가방이 있다. 바로 올슨 자매가 만든 더 로우 The row 라는 브랜드의 Bourse clutch 라는 가방이다. 

 

 

이 가방의 가격은 무려 220만원. 올드머니룩에 어울리는 가방이라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제니와 이효리도 더 로우 가방을 들어서 화재였다고 하던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유르트 브랜드를 접하게 되고, 팔로우를 하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관심있게 보고 있다. 유르트 브랜드는 여성 데일리 가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아마 내가 당시에 더 로우 가방에 대해서 검색한 기록이 있어서 비슷한 느낌의 브랜드인 유르트가 알고리즘을 타고 나에게 왔나보다. 

 

https://yurtstudio.co.kr/

 

YURT STUDIO

유르트의 디자인은 자연에서 빌려오는 소재로부터 시작됩니다. 시간의 흐름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자연은 그 자체로도 유르트의 영감이 되어 구현되곤 합니다. 자연의 오묘하고 정직한 아름다움

yurtstudio.co.kr

 

 

내가 구매한 유르트 가방은 Boot Vintage brown, 가격은 23만원. 가방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이 있어서 고민을 좀 해야했지만.. 브라운을 선택했고 아주 마음에 든다. 

 

 

사이즈는 핸드폰,카드 지갑,그리고 책 한권 까지는 들어가지 않을까? 그외 자잘한 아이템들도 수납이 가능해보인다.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저렇게 손 바느질 한 거 같이 매듭을 지어놓은 부분도 귀엽다. 안에 물건을 넣어도 가방이 축 처지지 않게 밑에서 잘 잡아주게 되어있다. 

 

유르트 Boot 가방은 크로스와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착용감도 가볍고, 크로스로 착용했을때 몸에 감기는 느낌이 좋다.

 

여성용 데일리 가방으로,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유르트 Boot 가방을 추천!

 

이미지&글: mer-mer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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