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10화 줄거리 및 리뷰 | 두근 설레임도 잠시! 상은의 신상이 노출되다.

 

월수금화목토 10화 줄거리 및 리뷰

두근 설레임도 잠시! 상은의 신상이 노출되다.

 

 

 

일방적인 사랑이 아님을 확인한

지호와 상은은 행복한 밤을 보낸다. 

 

두근두근 설렌다 이거지~

 

 

두 사람의 행복을 기어코 깨야겠는

미호는 강진그룹과 이나그룹의 상견례를

급 추진한다. 

 

 

매번 흰검 양복을 입고 출근을

하던 지호가 밝은 느낌이 충만해진

모습을 보이자 법원 직원들은 어색해한다.

 

지호는 웃는 인상일세 ㅎㅎ

 

 

미호는 이나그룹을 찾아가 상은과 해진을

결혼시키려면 회장과 사모는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해야될거라고 말한다. 

 

상은의 부모님이 조금 더 부모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면 상은이가 삐뚤어지지

않았을 거라는 미호.

 

 

해진의 매니저는 해진이에게 광남이에게서

배우의 기질을 봤다며 말하고 있는데 광남이가 

짜잔 하고 출근을 했다. 

 

매니저는 광남이가 해진의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경쟁심을 느낀다. 

 

 

지은은 해진의 변호사로서 두 사람의 결혼을

진행하려면 상은의 신상에 대해서 알아두는 게

좋겠다고 하지만 해진은 결혼식을 당장 할게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서먹서먹해 보이는 해진과 상은에게 지은은

결혼 준비가 쉽지 않을 거라며 그녀의

전 결혼 생활이 파탄난 이유는 지호 때문인 거 

같이 이야기한다. 

 

 

상은은 망설이다가 지호와의 관계를

털어놓으며 이제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한다. 

 

상은은 해진과는 강진그룹과 이나그룹이

존재하는 이상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하지만 해진은 그런 그녀의 말에

속이 상할 뿐이다.

 

 

 

상은과 지호는 첫 데이트인데 부장 판사들을

만나게 되고 원활한 지호의 사회생활을 위해 

두 사람은 저녁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이렇게 보낸 시간이 아쉬웠는지 지호는

상은에게 다음 날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보내자는 약속을 한다.

 

 

한편, 해진의 소속사에 상은이의 신상이

알려지고 이나그룹에서 상견례를 원한다는

말에 해진은 불안해한다.

 

 

더 이상 각 그룹에서 해진과 상은의 일에 

끼어들면 다치게 되는 건 상은이니, 

지호는 상은과는 헤어진 사이라고 말하며

다른 그룹의 딸과 만나보겠다고 한다. 

 

 

이럴 수가..

 

행복한 얼굴로 지호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지은이 우연하게 보게 되고 통화의 끝에

'지호씨'라고 상은이 부르는 것을 듣고 

순식간에 무슨 일인지 눈치를 챈다. 

 

역시 변호사라 그런가!? 상황판단이

빠르다!

 

 

 

지은은 상은이 이나그룹의 딸이라는 것과 

동시에 여러 남자들과 결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 것을 알게 되고 지호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지은은 설마 자신에게 상처 주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리면서 상은을 잡아 둔 거냐고

묻는 지호는 지호스럽게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아니라고 답한다.

 

지은이 캐릭터 좀 이상해;

 

 

지호와 감바스를 해먹을 생각에

새우를 들고 신난 얼굴로 지호의 집에

도착한 상은의 앞을 해진이 막아선다.

 

해진은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머뭇거리는데

두 사람이 서 있는 장면을 파파라치들이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지은이가 말한 상은의 신상 정보에 대해서 

신경이 쓰인 지호는 상은이에 관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는데 상은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봐달라고 한다. 

 

 

다음 날, 상은은 더 이상 지호에게 숨기는 거

없이 진실되게 다가가고 싶다며 해진과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한다. 

 

 

상은은 해진을 만나 지호와의 관계에

더 집중하고 싶다며 해진과의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해진도 이해해주고 상은의 결정에

동의한다. 

 

하지만..

 

해진과 상은이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들이 

연예뉴스에 도배가 되고 상은이의 맨 얼굴이

모자이크도 없이 노출된다. 

 

 

지호는 해진과 상은의 뉴스를 사무실에서

보게 되고 '월수금화목토' 10화가 끝난다.

 

으아~~ 일어 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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