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9화 줄거리 및 리뷰 | 상은에게 마음을 고백한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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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9화 줄거리 및 리뷰 | 상은에게 마음을 고백한 지호

드라마

by heyuable 2022. 10. 2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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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9화 줄거리 및 리뷰 

상은에게 마음을 고백한 지호 

 

 

어릴 적 지호는 지은에게 사랑을

많이 줄테니 그녀는 받기만 하라며 

고백을 하지만,

 

지은은 사랑도 받아 본 사람만 줄줄

아는 거라며 핀잔을 준다.

 

지호는 지은이 한 말에 상처받고

평생 마음에 안고 살아간다. 

 

 

호텔에서 상은을 데리고 나온 지호는 

지은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상은은 오늘 듣고 싶었던 말은 왜 자신을

호텔까지 찾아 왔는지에 대한 이유라고 

말한다. 

 

 

지호는 마음이 답답할때 스피치

강사를 찾아가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거 같다. 

 

지호: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은 인생이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술이 한잔 들어가니 지호는 상은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강사에게

보여주고 얼른 가서 고백하라는 

응원을 받는다. 

 

 

집 앞 벤치에 앉아 있는 상은의 

곁에 해진이 나타났다. 

 

그렇게 호텔을 떠나고 걱정이 돼서 

와봤다는 해진은 같이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그때, 강사의 응원을 받고 고백을 하려고

온 지호는 상은이 헬멧 괴한에게 당하고 

있는 줄 착각하고 온 몸을 해진이에게

던져 상은을 구해준다. 

 

 

그러나 알쓰 지호는 벌써 만취 상태! 

지호는 그대로 뻗어서 잠든다.

ㅎㅎ 자세도 참 불편하게 잠들었네!

 

 

상은: 나를 이용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걸

가지려고 해. 그럴 때만 날 필요로 해.

 

해진의 뒤를 봐주는 친한 밥차 아저씨와 

함께 캠핑을 온 세 사람, 

 

상은은 해진과 술을 마시며 살면서 누구에게도

진짜 마음을 받아 본 적이 없다며 우울한 모습을

보인다.

 

 

 

지호는 잠시 잠에서 깨고 눈앞에서 

해진과 상은이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하지만

꿈인 줄 알고 다시 잠이 든다.

 

 

그런데 그게 꿈이 아니었다네..

 

해진은 지호에게 상은이 마치 자기 

여자 친구라도 된 거 같이 굴며 상은과 

한 계약을 정리해달라고 말한다. 

 

 

광남과 상은이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미호에게 걸려버리고 말았다. 

 

광남은 미호가 뇌를 스캔하는 듯 쳐다봐서

어쩔 수 없이 불었다네. ㅎㅎ 

 

 

미호는 강진그룹의 막내 아들 해진이의 

여자 친구가 상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친구의 결혼식 파티에서 축가를 부르는 광남을

우연히 본 해진의 매니저는 광남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배우로 캐스팅해야겠다며 눈여겨본다.

 

 

지호의 전 부인은 지호가 멋진 집에 살아서 

다시 돌아오고 싶은 건가?

 

지은은 해진을 만나고 지호를 우연하게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멋진 집에서 살면서 혹시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냐고 묻는 지은에게 지호는

결혼을 했으며 그 여자는 이혼을 12번이나 한

경력이 있다는 둥 굳이 말을 안 해도 될 말들을

나불거린다. 

 

지호를 만나러 온 상은은 우연하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으이그 지호..

 

 

상은의 거의 모든 것을 알아낸 미호는

두 손 잡고 다시 이나그룹으로 들어가 

떵떵거리며 예전처럼 지내보자고 

말을 꺼내보지만 

 

상은은 그 어떤 것도 미호의 마음처럼

되지 않을 거라고 쐐기를 박는다. 

 

미호는 해진이 만나는 사람이 상은임을

확신하고 뭔가 꾸미려고 한다. 

 

 

해진은 부모님에게 불려 가 선을 보라는 둥 

똑같은 잔소리를 듣고  강경하게

자신의 결혼에서 관심을 꺼달라고 한다. 

 

그의 형은 해진이 보통의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 강진그룹에서 본인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기에 해진의 결혼을 응원하는데, 

 

해진은 갑자기 자신이 만나는 여자는

이나그룹의 제이미라며 뒤로 수작을

부리면 결혼이라도 해버릴 거라고 협박한다.

 

 

아무래도 일은 해야 하니까 지호를 만나러 간 

상은은 낮에 전 부인과 한 대화를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상은은 왜 자신을 이혼 경력이 수두룩한 여자라며

비방했냐고 묻고,

 

지호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고, 호텔에 상은을

찾아간 것은 고백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전 부인의 등장에 당황해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거라고 설명한다. 

 

잠깐! 상은은 지호의 고백이라는 단어에 

멈칫한다. 

 

 

지호는 상은에게 키스를 하고 

이게 답이 되냐고 물으며 두 사람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월수금화목토' 9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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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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