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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2화 줄거리 및 리뷰: 지호와 미호의 만남 중에 사고가?

by heyuable 2022. 11. 3.

 

월수금화목토 12화 줄거리 및 리뷰 

지호와 미호의 만남 중에 사고가?

 

첫 데이트가 엉망이 되어버려 우울한

상은이에게 지호는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한다. 

 

듬직한 지호! 

 

 

아니~! 상은이 스토커 동생!

그렇게 합의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사라질때는 언제고..

 

상은이는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면서 분한 마음이 드는지 

눈물을 흘린다..ㅠ.ㅠ

 

 

상은은 해진을 찾아가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겠다고 하지만 해진은 그런 상은이의 행동에

마음 아파한다. 

 

해진은 미호가 상은이가 이나그룹의 딸이라는 것도 

퍼트렸는데 이 사실까지 알게 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미호가 선을 넘었네!! 

 

 

광남이는 지호를 만나서 상은이와 결혼할때 

돈이 없는 자신대신 모든 결혼 비용을 준비할 정도로 

남이 불행한 모습을 못 보는 여자라며..

 

상은이는 정말로 좋은 여자니까 지호에게

그녀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나그룹으로 부터 받은 상은이의 이혼경력이 

적혀있는 서류를 본 미호는 상은이에게 공들여 

만든 작품이 망가지는 걸 보고 있지 않을 거고 

어떤 일이든 해서 상은이를 예전의 모습으로

돌려놓겠다고 한다. 

 

미호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거 같다..!

 

 

지호는 지은이에게 상은이의 일처리를 자신이 

적어둔 내용대로 진행해주면 좋겠다고 하며 

서류봉투를 건네준다. 

 

지은이는 그의 부탁을 거절하는 듯 하지만 

서류봉투를 가지고 간다. 

 

 

모든 상황이 힘에 겨운지 울고 있는

상은을 꼭 안아주는 지호..

 

두 사람 언제 행복할래!!??

 

 

해진은 상은이를 위해 소속사 몰래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비밀이 어디있어~ 

 

지은이가 나타나 해진이 대신 지호가 전해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상은이는 결혼 경력은 많지만 모든 전 남편들이 

그녀의 훌륭한 인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해진은 상은이가 결혼과 이혼을 많이 했다는 점을

알고도 만난거라며 포장을 잘해주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한다.

 

 

 

성공적으로 기자회견이 끝났으니 이제 

해진과의 결별만 남았네. 

 

지호는 상은이를 믿고 기다려주겠다고 한다. 

 

 

지은이가 그냥 공짜로 기자회견에서 지호가

부탁한데로 한 게 아니었다! 

 

지은이는 지호는 원하는 것을 해주면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했으니 이 부분은

다음에 와서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상은이는 해진을 찾아가 이제 남은 것은 결벌이니 

공식적으로 헤어졌다는 뉴스를 내보내자고 한다. 

 

그리고 상은이는 이나그룹이 다른 그룹과 이어지기 

위한 프로젝트에 쓰이기 위해 입양된 아이였다며 

더 이상 자신과 역이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해진이 불쌍..ㅠ.ㅠ

 

 

김조사관의 생일파티에 늦게 참석한 

상은이는 지호의 동료 직원들에게 

자신이 무슨일을 하고 지호와는 

고객으로 만났지만 현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시원스럽게 이야기하니 직원들도 

그녀의 솔직한 고백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상은이는 용기있어! 

 

 

미호는 이나그룹을 찾아가 그룹의 비밀이 담긴

USB를 걸고 상은이를 다시 가족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협박한다. 

 

상은이가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 

 

 

상은이는 미호가 광남이를 떠보며 

지호에 대해 물어봤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미호부터 처리를

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해가 안가는게 상은이는 도대체 

미호를 왜 같은 집에서 계속 살게 

하는 건지?

 

 

지호는 미호가 자주 만나는 이나그룹의 사람을 만나 

그녀가 상은이를 이용했다는 증거가 담긴 자료들을

주며 미호가 상은이에게 저지른 일은 전대미문의 

학대로 보고 있다며 검찰에게 자료를 넘기겠다고 한다. 

 

남자는 당황해하며 다 설명하겠다고 한다.

 

뭐가 더 있는 건가?

 

 

지호는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미호를 만나러 

상은이의 집 앞까지 찾아왔다가 길을 건너던 

중 미호를 향해 속력을 내며 달려오는 차를 

발견하고 몸을 던져 그녀를 구하며 '월수금화목토'

12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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