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6화 줄거리 및 리뷰
지호의 집들이는 대성공인데
...상은과 지호의 취중 입맞춤.
지호는 상은을 설득하기 위해 힘들게
등산을 한다.
집들이도 해야하고 법원의 부부 모임에도
나가야 할 일이 생겼고 등등 지호가
상은과 계약을 연장해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자 상은은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상은은 지호를 찾아가 집들이는 A/S로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지호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계약을 연장하자고 한다.
하지만 상은은 해진과 계약을 한 상태이니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보기로 한다.
지호와 해진이 서로의 집으로 오기
싫어하는 바람에 중간층에서 만난
세 사람 ㅎㅎ
해진은 지호가 상은이 자신의 집에
오는 화목토에 제이미(고양이)를
봐주는 조건으로 월수금을 양보한다.
고로! 지호는 월수금을 해진은
화목토에 상은과 계약을 한다.
단 두 사람 다 3개월만 계약을 지속하고
상은은 은퇴를 한다네..?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상은과 지호,
미호는 이나그룹을 찾아가서
회장을 만나서 제이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한다.
상은이에게 빚진 75억을
이나그룹에서 뜯어내려고 하는 건가?
소속사에 도착한 해진은 그의 대표와
매니저가 자신에 대해서 진실한 사랑은
절대 하지 못할 남자라며 속닥거리는
것을 보고 상은에 대해 밝힌다.
상은이 해진의 첫 사랑인데 우연찮게
아랫집 이웃으로 만났고 그런데 결혼을
했고 남편도 있는데 이제 자신과
같이 살 거라는 그런 복잡한 스토리를
늘어놓으니 대표와 매니저는
어리둥절해한다 ㅎㅎ
상은은 지호의 집들이 준비를 위해
지호를 만나서 데이트 같은 시간을
보낸다.
분위기가 부드럽게 흘러가서일까~
상은은 지호에게 부모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지호도 역시
혼자서 자랐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지호는 이왕 가족사까지
이야기한 거 전 부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전 부인이 지호의 첫사랑이었다네!
집들이가 시작 되고 상은은 최선을 다해
지호의 와이프 역할을 한다.
상은은 술을 마시지 않는 자신을 보고
뭐라고 하는 지호의 직원들을 이야기를
상은의 주사이자 주특기인 장기자랑도
신나게 뽐낸다 ㅎㅎ
그렇게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집에 돌아온 상은은 이대로 잠들지
않으면 술병도 없을거라는 헛소리를
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상은은 해진을 만나서 집 앞 공원을
산책하다가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든다.
그런데 이게 웬일!
눈을 감자마자 끊긴 필름의 한 장면같이
상은이 사람들 앞에서 지호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떠오르고!!
상은은 잠이 확 깨버린다!
해진은 옆에서 잠든 해진이 그저 좋은 듯
웃고 지호는 뒤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며
'월수금화목토' 6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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