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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수금화목토 4화 줄거리 및 리뷰 | 괴한의 정체는 해진의 스토커? 상은의 캐나다행 포기..?

by heyuable 2022. 10. 4.

 

월수금화목토 4화 줄거리 및 리뷰 

괴한의 정체는 해진의 스토커? 상은의 캐나다행 포기..?

 

 

지호는 집 주변의 cctv를 다 뒤져서 

괴한의 정체가 해진의 스토커임을

알아낸다. 

 

해진의 주변에 우연찮게 상은이

있는 것을 보고 타깃이 되었나 보다. 

 

 

 

상은은 지호에게 콘서트 티켓을 어찌해야 할지 

묻고 지호는 각자 따로 가자고 한다. 

 

아니 왜 굳이 따로 가~ 

 

 

공연이 끝난 후 부장은 혼자 있는 지호를

보고 잔소리를 늘어 놓는다. 

 

알고 보니 콘서트 티켓은 지호와 

그의 사무실 직원들이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부장이 쏜 건데 지호가 혼자 

왔다고 하니 화를 낼 수밖에 없지!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상은을 지호가

부장에게 와이프라고 소개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된다. 

 

 

 

상은은 지호 그리고 부장 부부와 저녁을

먹으며 여러 질문 공격을 받는데 

유연하게 잘 대처해서 지호가 난감해하지 

않게 잘 감싸준다. 

 

그나저나 지호가 결혼한 것을 

부장은 몰랐다네...?

 

 

지호는 헬멧 괴한에 대해서도 처리를

해야 하니 상은에게 남은 계약기간을 

다 채워달라고 요청하고 상은도 

남은 시간 동안 지호가 남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한다. 

 

 

강진 그룹에서 미호를 채용한 것은 

외국의 건축가 존과의 계약 체결 

때문이었는데 어찌 잘 성사가 되는 거 

같더니, 존은 강진 그룹이 일을

추진하는 방향이 마음에 안 든다며 

대한 그룹과 또 다른 계약을 맺는다.

 

 

부장의 오지랖으로 지호의 사무실 

직원들이 그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고 지호는 상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다가 광남의 연락으로 미호가 사기죄로 

검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상은은 

감정적으로 동요된 모습을 보이고, 

 

왜 그런지 궁금해하는 지호에게 상은은

미호가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 준

사람임을 밝힌다.

 

 

상은이 떠나고 지호는 생각해보니 

그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네..?

 

 

사실 상은은 이나그룹의 외동딸로 입양이 되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미호에게 상류층 자녀들이 

배우는 교육을 배우며 성장하게 된다.

 

 

해진은 그를 따라다니는 게이설, 동거설 등등으로 

인해 집에 불려가 다시 발목이 잡히게 생겼고, 

 

 

상은은 감옥에 갇힌 미호 대신 강진그룹에

75억을 전재산을 털어서 갚아준다.

 

캐나다로 이제 못 떠난다는 상은의 말에 

실망한 눈빛이 가득한 광남이. 

 

광남이는 집에다가 이제 곧 떠날거라고 

난리를 피우고 왔는데 못 가게 되서 

어쩌냐..!

 

 

상은은 지호의 집으로 향하던 중에 해진을 

만나게 되고 해진은 무슨 생각인지 상은을

취재진들에게 소개시키며 결혼 발표를 한다.

 

지호는 직원들과 회식 중에 이 모든 상황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어금니를 꽉 깨물며 

'월수금화목토' 4화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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