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5화 줄거리 및 리뷰 | 해진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싱글 라이프 헬퍼로 복귀한 상은.

 

월수금화목토 5화 줄거리 및 리뷰 

해진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싱글 라이프 헬퍼로 복귀한 상은.

 

 

지호는 강사에게 전처와의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현재 부인인 

상은은 전 부인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지호는 전 부인은 야망이 있고 피해받기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라 이혼의 사유도 

지호에게 물었지만 상은은 자신을 

희생하는 타입의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강사는 지호가 상은이를 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으니 자신의 마음을

세세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한다. 

 

 

동료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도 강사의

말이 머리에서 맴돌아 생각에 빠져있던

지호는 해진과 상은의 결혼 발표를 보고 

무슨 마음이 들었을까..? 

 

 

해진은 상은에게 결혼 계약을 해달라고 

조른다. 

 

지옥 같은 곳에서 구해달라는 해진의 말을

상은은 무시할 수 있을런지!

 

 

미호를 감방에서 빼내느라 돈을

다 써버린 상은은 겨우 차 한 대를

구해서 출소한 미호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지호는 상은과의 관계를 끝내려고 하는지 

이혼 서류를 준비한다. 

 

 

과거 지호는 전 부인이 국회의원과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것인지

상처받은 표정을 하고 멍하니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 

 

전 부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야~!

 

 

상은은 갈 곳이 없어진 미호를

광남과 자신의 집에 75억을 갚을 때까지

지내게 한다. 

 

 

상은은 해진의 파파라치에게 들키지 않게 

헬멧을 쓰고 왔다가 지호를 만난다. 

 

지호는 헬멧 괴한이 또 나타난 줄 알고

상은과 몸싸움을 벌이고 상대가 상은임을

알고 깜짝 놀란다. 

 

지호는 퉁명스럽게 상은을 대하고 

가버린다. 

 

 

싱글 라이프 헬퍼로서 계약을 맺기 위해 

해진을 찾아온 상은은 계약 조건으로 

큰 금액을 제시하고 해진과의 계약은

성사된다.

 

 

상은은 지호와의 저녁 식사시간에

해진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말하고 

지호는 당황해하며 돈을 더 줄 테니 

자신과의 계약을 연장해달라고 한다. 

 

상은은 돈을 더 우선시하는 지호에게

무시당한 듯한 기분이 들었는지 지금까지

싱글 라이프 헬퍼라는 직업을 우습게

본거냐며 말하고 가버린다. 

 

 

지호와 상은의 마지막 저녁식사시간인데..

상은은 지호의 집 문 앞까지 왔다가 

돌아간다. 

 

 

지호는 상은에 대한 마음이 혼란스러웠는지

강사를 찾아가 마음 상태를 설명하고.. 강사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라는 조언을 한다. 

 

 

상은: 터가 문제인가? 이 건물에 사는

남자들은 죄다 내 신경을 긁네?

 

상은은 계약을 했으니 해진과의 

관계에 더욱 신경 쓰지만 선을

넘으며 상은과 지호의 관계를 묻는

해진에게 날카롭게 대한다. 

 

 

집에 돌아가려고 나온 상은의 차를 해진의 

파파라치가 따라붙으려고 하는데 그때 

도착한 지호의 차가 그들을 가로막는다. 

 

한 번만 더 상은이를 건들면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지호! 

 

 

 

일요일에는 항상 자신을 위해 쓰던 

상은이 앓아누웠다. 

 

지호와의 관계가 엉망진창이라는 상은에게

광남이는 법조인 지호의 입을 찢으러 

같이 가주겠다고 한다 ㅎㅎ 

 

상은은 그냥 등산이나 가야겠다며 

채비를 하고 나오는데..

 

 

문 앞에는 지호가 상은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왜 마지막 저녁이었던

금요일에 나오지 않았냐고 

묻고 '월수금화목토' 5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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