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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수금화목토 3화 줄거리 및 리뷰 | 상은을 습격한 괴한, 괴한은 해진이 아는 사람?

by heyuable 2022. 10. 3.

월수금화목토 3화 줄거리 및 리뷰 

상은을 습격한 괴한, 괴한은 해진이 아는 사람? 

 

 

지호는 가정법원의 판사이다. 

 

지호는 자신의 법정에서 몇 번의 이혼을

거듭해서 하는 상은을 보며 관심을 보인다. 

 

 

지호의 대문 앞에서 대치 중인 상은과 해진 

그리고 지호..

 

지호는 자신을 의심하는 해진에게

직업이 법조인이라 사건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는 행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을 한 후 더이상

남의 사생활에 신경을 끄라는 말과 

함께 상은을 데리고 간다.

 

 

상은은 월수금 고객 지호와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간다. 

 

 

지호의 집을 나서는 상은을 

어떤 사람이 몰래 촬영을 한다?

 

누구냐 넌! 

 

 

백화점에서 전 고객을 만난 상은은

광남에게 기대어 커플 행세를 한다. 

 

상은: 내가 말했지? 눈빛만 보면 안다고..

지금 이렇게 안 끊으면 사고 칠 거야. 

 

고객에게서 이상함을 눈치챈 상은은

상황을 잘 넘긴 거 같지만.. 남자의

눈빛이 어딘가 무서워;;

 

 

상은은 지호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려면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한다! 

 

 

이혼 서류를 전해주기 위해 지호의 집에

들른 상은은 헬멧을 쓴 괴한에게 위협을

당한다. 

 

자신이 누군지 감도 오지 않을 거라는

헬멧남은 상은을 밀치고 해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해진의 덕분에 상은은

크게 안 다치고 헬멧남은 도망간다.

 

 

 

다친 상은을 치료해주는 해진은 지호와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하고 상은은 대충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거라며 얼버무린다.

 

 

해진: 이나그룹 외동딸 제이미죠?

우리 구면인데.. 오래전이지만..

 

해진은 상은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 것을

오픈하고 상은은 피차 서로의 존재가 알려지면

좋을 거 없으니 비밀로 하자고 한다.

 

해진은 강진그룹의 아들이지만 비밀로하고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지.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지호와의 저녁 

외식이었지만 상은이 당한 습격에 대해 

필터링 없이 이야기하는 지호에게 

상은은 정이 떨어진 듯 짧은 인사와

이혼 서류를 주고 가버린다. 

 

 

다음 날 , 상은은 지호가 준 서류 봉투 안에 

콘서트 티켓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습을 하기 위해 지호에게 전화를 하지만,

 

지호는 짤막하게 자신이 법원에서 일하니 

이혼 서류는 여기서 접수하겠다고 말한다. 

 

콘서트 티켓이라..

지호는 상은이와 잘해보고 싶었던 걸까?

 

 

 

지호는 상은을 습격한 괴한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던 중에 단서를 발견한다. 

 

 

지호: 최상은씨를 습격한 용의자가 강해진씨와 

관련된 사람이라서요. 강해진씨는 누군지

알고 있을 텐데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지호는 해진의 집에 찾아와 범인은

해진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 

마침 놓고 간 옷을 가지러 온 상은과 

마주치며 '월수금화목토' 3화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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