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오징어 게임 Squid Game' 줄거리 및 리뷰 / 이정재/정호연/박해수/위하준

 

오징어 게임

웹드라마

넷플릭스

2021년

 

등장인물

 

기훈 역: 이정재 

상우 역: 박해수

일남 역: 오영수

준호 역: 위하준

새벽 역: 정호연

덕수 역: 허성태

알리 역: 아누팜 트리파티

미녀 역: 김주령 

 

 

 

줄거리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 사람들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감상평

 

기훈의 삶에 대한 설정은 어느 드라마에서나

많이 보던 설정이어서 지루해서 앞으로 조금 

돌려봤다.

 

 

 

뜬금없는  공유 배우의 출연도

재미있었다.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유와 

딱지 뒤집기를 해야 하는데 왜 딱지 뒤집기일까..

글을 쓰면서 생각해 봤는데 , 인생 뒤집기가

이렇게 힘들다 ~ 그런데 또 한방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 뭐 이런 뜻으로 나온 놀이 일려나.

 

'오징어 게임'에서의 공유 배우가 참가자들의

뺨을 때리며  웃는 모습이 섬뜩하게 다가왔다. 

 

 

 

탈락은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많은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영화 '배틀로얄'이랑 설정이 비슷하다.

 

설정이 비슷하지 내용은 전혀 다른

드라마이다. 

 

 

 

참가자 사진을 찍을 때 다들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바로 뒤에 이어질

게임이 어떤 것인지 모른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 충격이었다.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데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웃게 만든 거잖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탈락자들의 웃는 얼굴들이 나와 있는 

화면들이 하나씩 꺼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아으!

 

이 인형 정말 무섭다.

또 크기는 왜 저렇게 커..

 

특히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중에는 눈알이 막 돌아가는데 

저 눈알과 마주친 참가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첫 회에서 정말 강하게 다가왔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이제 앞으로 이 게임을 할 때면 

영화 '오징어 게임'이 생각날 듯싶다.

 

 

 

 

1회 마지막 사람들은 다수결로 게임을

거부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된다.

 

사람들은 게임장의 바깥 생활이

더 지옥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오징어 게임을 하러 다시 돌아온다.

 

총상금이 456억 원이라면 

나라면 참여했을까?

 

아.. 어려운 문제이다.

죽지만 않는다면 참여해볼 만한데.

탈락자는 바로 죽음으로 끝나버리니!

 

 

 

이정재 배우의 찌질한 연기부터 시작해서 

오징어 게임을 하는 곳에서 탈출하기까지의

감정표현을 정말 잘했다. 

 

이정재 배우는 요즘  누아르 영화만 작업해서 

이런 류의 드라마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첫회부터 아주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역시 배우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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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너무 많은 스포들이 나온 

'오징어 게임'이다.

 

스포를 보고 봐도 볼만한

드라마이다!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