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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heyu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 줄거리 및 리뷰/김선호/신민아/이상이/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by heyuable 2021. 9. 23.

 

갯마을 차차차 8회 

 

성현은 홍반장에게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묻고 홍반장은 그의 

물음을 듣자마자 발끈하며 성질을 

내버리고 가버린다 ㅎㅎㅎ 

 

 

 

 

미선: 혜진이 그런 애 아니에요.

걔가 얼굴값 못 하기로 얼마나 유명한 애인데,

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그러세요!

 

춘재네 카페에 모여서 잡담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남숙은 혜진의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고 그 장면을 미선이에게

딱 걸린다.

 

미선이 좋은 친구야 ㅠ,ㅠ

 

 

 

 

영국은 화정에게 초희와 잘 지내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하고 영국의 말을 들은 화정은 

초희는 절대 안된다며 반대한다.

 

의리있고 여장부같은 화정이 반대를

할때는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

 

 

 

홍반장과 성현은 서핑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점심을 먹으러 나온 

미선과 혜진을 만난다.

 

미선은 성현을 보자 없던 약속이 

생겼다며 빠져주고 홍반장은 반대로

절대 빠질 수 없다는 듯 두 사람을

자신이 아는 맛집으로 데려간다.

 

 

 

식당에 들어간 세 사람, 

 

성현은 혜진이 자신의 옆으로 와줄 것이라고 

믿고 의자를 빼주는데 혜진은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홍반장 옆에 앉는다.

 

마음 속으로 '아싸~'를 외치고 있는 

홍반장의 표정 ㅎㅎㅎ

 

 

메뉴가 나오자 

 

혜진: 그래요, 선배 혼자 메뉴 편히 봐요.

우리 둘이 같이 볼게요.

 

성현: '우리..라고 했다.'

 

속으로 되내이는 성현 ㅎㅎ

 

 

 

만두가 나오자 홍반장은 먹기 바쁘고 

혜진은 자신의 만두 몇개를 성현에게 

나눠준다. 

 

홍반장은 질투가 났는지 중간에 

만두를 뺏어가 입에 쑤셔 넣는다.

 

홍반장: 내가 먹을거야! 내가 찜했던

만두라고..! 미안! 남의 떡이 커보여서!

 

 

 

홍반장: 그럼 난 이만 ! 총총

 

총총하는 홍반장이 귀여워서 

후딱 만들어 봤다!

 

홍반장은 가게를 나서며 혜진이 어떻게하면

여자로 보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궁시렁 거린다.

 

 

 

남숙은 치아 치료 중 마지막 단계인 

금을 씌우는 과정을 생략하겠다고 한다.

 

치아에 구멍이 난 상태로 돌아다니면

아프지 않을까!!?? 그 시림.. 아...;;

 

 

 

성현은 홍반장이 주로 돈을 받고 했던 일들을

성현이 어느샌가 먼저 와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해주고 있다. 

 

공진 사람들은 그런 성현의 행동에 호의적으로

태도가 변해간다.

 

홍반장은 질투인지 위기의식인지을 느끼는데..

 

홍반장: 지피디..지피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난리가 났네, 자기가 무슨 홍길동이야!

홍씨는 나거든! 

 

 

 

 

홍반장은 잠깐 슈퍼 카운터를 봐주고 있는데 

간식거리를 사러 나온 혜진을 만난다.

 

혜진은 목 디스크 보호대를 깜박하고 차고

나왔다며  빼버리는데 갑자기 혜진의

머리카락은 샤라락 풀어지고..

홍반장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반한다.

 

홍반장: 뭐야, 왜 이래, 정신 차려, 홍두식!

 

 

 

공진에 사건이 터졌다.

 

밤에 귀가하던 초희를 어떤 남자가 

납치하려고 했고 다행히도 화정이 

목격하고 도와준다.

 

안 좋은 소식을 들은 혜진과

미선은 불안해한다. 

 

 

 

혜진은 남숙을 만나서 환자들을 

치기공사에게 데려가서 시술을 

받게 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따지고 곁을 지나가던 홍반장까지 

나서서 혜진의 편을 들자 남숙은 

섭섭하다며 울면서 가버린다. 

 

 

 

 

성현은 마을에 생긴 안 좋은 사건을 듣고 

혜진에게 호신용품과 네팔에서 사온 

라마 인형을 준다.

 

라마 인형은 행운 가져다 준다고 한다~

 

 

 

비가 오는 밤, 

 

우산도 없이 마을 순찰을 돌던 홍반장은

집에서 챙겨온 오가피를 혜진의 집에

놓고 가려고 하는데 그때..

 

혜진과 성현이 다정하게 우산을 쓰고 걸어오고

홍반장은 혜진에게 오가피만 주고 빗속으로

사라진다.

 

홍반장.. 마상..ㅠ.ㅠ

 

 

 

혜진은 홍반장이 준 오가피를 끓여 마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홍반장에게

전화를 거는데 답이 없다.

 

홍반장은 집에서 기침을 심하게 하며 

골골골 앓고 있는 중..

 

 

 

혜진은 남숙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할 뻔 한 것을발견하고 위기에서 구해준다.

 

아침 운동 중이었던 혜진은  돈봉투를 들고

어딘가 급하게 가고 있는 남숙을 발견하고

쫓아간다.

 

갑자기 나타난 혜진이 보이스피싱범에게

자꾸 뭐라고 하자 그는 남숙의 돈을 잡아채서

도망간다.

 

 

 

보이스피싱범은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홍반장과 성현에게 걸려서 추격 끝에 잡힌다.

 

두 남자에게 도와주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혜진은 홍반장의 안색이 안 좋다는 것과 

팔에 다친 상처를 발견한다.

 

 

 

 

아프고 다친 홍반장이 걱정되었던 혜진은

그의 집에 치료 도구들을 가지고 간다.

 

혜진은 홍반장이 다친 곳에 빨간약을 발라주며 

호호 불어주는 혜진의 모습에 또 한번 

반하는 홍반장 ㅎㅎ 

 

 

 

홍반장은 혜진이 죽을 끓이는 동안 

잠시 잠이 들고 ..

 

죽을 만들어 가지고 온 혜진은 잠이 든

홍반장을 보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혜진은 순간 미선의 말(홍반장이 뽀뽀를

잘 하냐는~~)이 생각이 나서 자신도 

모르게 그의 입술에 가까이 가는데...

다시 재정신을 차리고 홍반장의 집을

후딱 빠져나간다.

 

 

 

잠에서 깨어난 홍반장은 세상 행복한 얼굴로 

죽을 맛있어 보이게 먹는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만드는지...

맛이 없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ㅎㅎ

 

 

 

화정은 혜진과 아침 커피타임을 가지고 

남숙의 딸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남숙의 딸은 암 투병을 하다가 사망을 했고 

충격을 받은 남숙은 정신을 놓고 일년정도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화정의 이야기를 들은 혜진은 남숙에게 

그녀의 방식대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두 사람의 사이는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다.

 

좋은게 좋은거~

 

 

드디어 '갯마을 베짱이' 촬영이 시작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D.O.S와 촬영하는 것을

보려고 모여드는데 미선과 세트인 혜진이 

안 보인다!

 

 

 

밤 늦게 귀가 중인 혜진은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소리를 듣는다.

 

위험을 감지한 혜진은 뛰기 시작한다.

 

 

 

혜진이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때

가까이서 손전등을 들고 있는 

홍반장을 발견한다.

 

 

 

혜진은 홍반장에게 뛰어가 안긴다.

 

놀란 홍반장!

아니 이게 무슨 일~??

 

 

 

에필로그, 

 

사실 홍반장은 혜진이 가까이 다가왔을때

깨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갯마을 차차차'

8회가 끝난다.

 


 

달달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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