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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우리는10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 줄거리 및 리뷰: 연수야..나 좀 계속 사랑해줘../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 SBS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10회에 마지막은 지웅이가 연수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지웅이는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며 그동안 웅이에게만 털어놓았던 엄마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연수에게도 털어 놓으며 마무리를 짓는다. '그 해 우리는' 11회 줄거리 및 리뷰: 연수야.. 나 좀 계속 사랑해줘.. '그 해 우리는' 11회는 웅이의 다큐멘터리 인터뷰로 시작한다. 웅이는 가끔 동네 문구점 아저씨가 키우는 강아지 쫑쫑이가 생각난다고 말한다. 쫑쫑이는 전 주인에게 버려졌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강아지라서 산책시에 두려움을 많이 느껴 문구점 아저씨가 언제나 안고 다녔다. 갑자기 쫑쫑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웅이가 왜 혼자 남겨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그러나 보다. 대학교 때 웅이가 교수의 추천으.. 2022. 1. 11.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 줄거리 및 리뷰: 웅이랑 친구하기 싫다는 연수./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 SBS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9회에서는 웅이와 연수는 묘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우연찮게 웅이네 집 앞에서 지웅이와 마주치고 마무리를 짓는다. '그 해 우리는' 10회 줄거리 및 리뷰: 웅이랑 친구 하기 싫은 연수 엔제이는 셀럽으로서 유명세에 시달리는 삶을 살던 중 고오작가(웅이)의 개인전에 가서 그의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웅이의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엔제이에게 웅이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휴지와 위로가 되는 말을 건넨다. 이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 그렇게 투닥 거려도 치킨은 먹고 가겠다는 연수는 벨이 울리자마자 현관문으로 가고 뒤따라온 웅이는 문앞에 서 있는 지웅이를 보고 깜짝 놀란다. 놀란 두 사람에 비해 반면 아무렇지 않아하는 지웅이에게 연수와 웅이는 서로 친구를 하기로 했다며 둘러댄다. 집에 돌아가기.. 2022. 1. 11.
2021년 SBS 연기대상 '그 해 우리는' 최우식 , 김다미 배우가 상 받았다! /디렉터즈 어워드는 무슨 상? 2021년 SBS 연기대상 디렉터즈 어워드 최우식,김다미 배우 2021년 12월 31일에 그냥 아무 채널이나 보고 있었는데 .. 이런 경사가 있었다니. 두 배우가 상을 받은 뉴스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그 해 우리는' 8회 드라마 리뷰 쓸때 이나은 작가님과 최우식,김다미 배우분들 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경사가 났네! 작가님도 내년에는 꼭 상 받으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 해 우리는' 드라마가 작품성을 인정 받아서 정말 좋아하시는 중이지 않을까~? 2021.12.30 - [드라마] - [heyu 드라마]'그 해 우리는'8회 줄거리 및 리뷰:너는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SBS 드라마 추천 [heyu 드라마]'그 해 우리는'8회 줄거리 및 리뷰:.. 2022. 1. 3.
[heyu 드라마]'그 해 우리는'8회 줄거리 및 리뷰:너는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SBS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7회에서는 웅이와 연수의 묘한 감정선이 오고 갔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지웅이가 이 감정들을 담기 위해 다큐멘터리 팀이 웅이와 연수를 산속 숙소에 데려가면서 끝을 맺는다. '가둬 놓고 찍기' 시작!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 및 리뷰: 그때는 너는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 해. 웅이는 촬영 중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는지 질문을 받는다.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여행이 있다는 웅이, 그 여행은 바로! 연수와의 바닷가로 다녀왔던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웅이는 대학생때 학교 추천으로 6개월 동안 유학을 다녀오게 되었다. 연수와 떨어져 있을 생각에 침울해 있는 웅이와는 다르게 세상 쿨하게 다녀오라고 말하는 연수에게 웅이는 섭섭함을 느낀다. 연수는 그런 웅이의 마음을.. 2021. 12. 30.
[heyu 드라마] '그해 우리는' 5회 줄거리 및 리뷰/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5회 웅이: 거봐.. 언제나 날 망치는 건 너야. 웅이는 연수에게 이 말 한마디를 남긴 채 파티장을 나가버린다. 모든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던 지웅, 웅이는 자신과는 다르게 유복하고 사랑받으며 자란 웅이와 친구가 되고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된다. 사실 연수는 지웅이가 처음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지만 웅이와 연수 사이에 오고 가는 감정을 눈치를 챈 후부터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찰자로서만 지켜보기로 한다. 연수는 웅이와의 과거 회상을 한다. 연수의 잘못으로 웅이와 다퉜을 때 웅이는 항상 먼저 다가와서 연수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줬다. 웅이: 멍청아, 나한테는 그래도 돼. 내가 계속 이렇게 찾아올 테니깐 너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돼. 어차피 항상 지는 건 나.. 2021. 12. 26.
[heyu 드라마] '그해 우리는' 4회 줄거리 및 리뷰/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SBS 드라마 추천 그해 우리는 4회 웅이는 다큐멘터리 인터뷰 중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던 날이 바로 그날이라며 말을 이어간다. 두 사람이 기억하는 '그날'은 다큐멘터리 촬영이 마지막이었던 날이었다. 웅이가 기억하는 날은 화면 톤도 웜톤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순간이었는데.. 연수가 기억하는 그날의 장면은 차가운 기운이 가득한 로맨스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연수와 웅이의 기억 중 누구의 것이 맞는 것일까? 어쨌거나, 다큐멘터리 촬영은 시작이 되었고 두 사람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촬영에 최대한 협조를 한다. 그런데.. 뭔가 부족함을 느낀 지웅이는 웅이와 연수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한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웅이는 사람들이 오기 전 소파에 누워 잠과 깨어있는 중간 어디쯤의 상태가 되어버리고 눈을 살짝 떠보니 자신의.. 2021. 12. 23.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3회 줄거리 및 리뷰 / 최우식/김다미/김성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3회 다큐멘터리 촬영 중 웅이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연수라고 답한다. 왜 그런가 했더니~ 고등학교 때는 필기노트를 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들 앞에서 노트를 찢어버리지 않나, 대학교 때는 연수는 상대 안 가리고 싸움도 하고 , 그룹 과제 때는 참여를 안 한 멤버들은 발표 당일 날 다 빼버리기도 한다. 게다가.. 그렇게 벚꽃이 지는 게 이쁘다며 보러 가자고 하는 웅이의 말에 전혀 공감을 못 하는 게 연수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연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친구들 앞에서 찢은 노트는 다시 붙여서 웅이만 보여주고, 대학교 때 선배들과 싸운 이유는 착한 웅이가 피해를 보고 있어서였고, 벚꽃 지는 것을 보고 싶다는 웅이에게 벚꽃 비를 선사하는 이 여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웅.. 2021. 12. 22.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2회 줄거리 및 리뷰/김다미/최우식/김성철/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2회 웅이: '국연수는 가끔 이상한 질문을 해요' 연수는 웅이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연수: 내가 그렇게 좋아? 연수가 웅이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 일텐데 웅이는 제일 중요한 말을 안해준다. 연수: 만약에 말이야.. 우리가 진짜 헤어지면 어떡하지? 내가 너 버리고 가면? 웅이: 안 봐, 다시는 안봐. 연수: 다시 찾아오면? 웅이: 물 뿌리고 소금 뿌려서 내쫓을거야. 그러니깐.. 나 버리지마. 아하, 그래서 연수가 웅이네 집을 찾아 왔을때 준비해두었던 물 스프레이를 뿌린 거구나. 웅이: '지금 이렇게 제 앞에 서 있는거 보면' 연수: '어쩌다 우리가 또 이렇게 되었을까요?' 헤어지고 나서 5년만에 만나게 된 두 사람.. 2021. 12. 19.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회 줄거리 및 리뷰 /김다미/최우식/김성철/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1회 국연수(김다미)와 최웅(최우식)은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어느 날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를 같이 촬영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무엇에 관한 다큐멘터리인가 했더니 .. 학교에서 꼴등인 웅이와 공부를 잘 하는 연수가 만났을때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컨셉인가보다. 웅이와 연수는 서로 첫 인상도 별로였고 그리고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었기에 촬영하는 내내 부딪히기 바쁘다. 어찌되었건 두 사람은 한달동안 같이 붙어다니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게 된다. PD는 두 사람에게 10년뒤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묻고 연수는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 그리고 웅이는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다고 대답한다. 다큐멘터리는 대박이 난다! 10년이 지난 후 , 연수는 다큐멘터리 촬영때 ..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