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기침은 끝나지 않는다.
나의 기침 여정은 블로그에 대충 기록을 해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2025.01.09 - [건강 말해뭐해] - 3년차 만성 기침 : 언제나 오늘도 늘 그렇듯이 나와 함께 한다.
3년차 만성 기침 : 언제나 오늘도 늘 그렇듯이 나와 함께 한다.
3년째 기침은 너무 괴롭다. 이제 기침을 달고 산지 3년이 되어간다. 이 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밑에 글을 보시길. 2024.10.22 - [건강 말해뭐해] - 오래간만에 만성 기침 업데이트 | 약이 늘었다.
mer-mer.tistory.com
기침과 함께 3년이 넘는 시간을 지내면서 기침을 멈추기 위해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병원도 3-4군데씩 가고 대학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약도 종류별로 증상별로 다 써보고...
지금은 그냥저냥 받아들이며 사는 중이다. 특정 공간 (갇히고, 먼지 많고, 지하철 버스 같은..)에 있어야 하거나, 습기많고 환절기 밤에 기침이 심한데 이또한 어쩌겠어..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무튼, 나의 외출 가방안에는 항상 들어있는 제품들이 있다. 벤토린, 마스크, 손수건, 물, 기침약 그리고 기침 캔디는 항상 챙겨가지고 다닌다. 언제 어디에서 기침이 갑자기 퐉퐉촥 하고 나올 수 있으니까.
히말라야 기침 캔디
히말라야라는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코플렌 로젠지 Koflet Lozenges 는 인터넷 면세점을 둘러보다가 알게된 제품이다. 여기 로션이랑 비누는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기침캔디라...?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여행 내내 아주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한동안 해외 나갈일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구매 불가) 다른 기침 캔디들을 구매해놨었는데 진짜 얘만한 캔디들이 없다. 그래서 근래에 일본 갈일이 있었을때 잔뜩 사서 쟁여놨다.
코플렛 로젠지 캔디는 한국에서는 의약품 성분 분류 또는 성분 등록 문제로 정식 유통되지 않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일반 목캔디나 건강 보조제로 유통이 되고 있다.
그러하니 해외 여행 계획 있는 기침인 분들은 꼭 체크체크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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