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설 애덤스 (Ansel Easton Adams)
앤설 애덤스 or 안셀 아담스는 그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계곡을 찍은 흑백사진 작품들로 유명한
미국의 사진 작가이다.
존 시스템은 1940년 안셀 아담스와 프레드 아처라는
사람에 의해서 개발 되었다고 한다.
안셀 애덤스의 흑백사진에는 디테일이 있는
블랙 존 3부터 화이트 존 8-9가 사진에서
재현되었기 때문에 유명하다고 한다.
존 시스템이란?
자연의 계조를 인화지 위에 재현하기 위해
순흑의 존 0에서 순백의 존9까지 10단계로
그 색조를 나누어 자연의 계조를 사진적 계조로
얻을 수 있도록 노출, 후반작업 그리고 인화를
조절하는 운영체계를 말한다.
안셀 애덤스의 명언
There are no rules for good photographs,There are only good photographs.
좋은 사진을 위한 법칙이란 없다.
단지 좋은 사진만 존재할 뿐이다.
You don't take Photograph, You make it.
사진은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내가 해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한편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보라는 그런 말이지
않을까?..
요세미티 공원에 가면 안셀 아담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갤러리도 있다고 한다.
요세미티 공원에 언제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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