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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뷰

짧게 알아보는 아티스트 뱅크시(Banksy)에 대해서

by heyuable 2021. 5. 17.


뱅크시



뱅크시는 영국의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화가 그리고 사회 운동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스스로를 아트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그리고 사라져서 뱅크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뱅크시는 다 그린 작품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를 한다. 그럼 그때서야 사람들은 그 그림이

뱅크시가 그린 그림인 것을 알게 된다.



뱅크시의 스타일



뱅크시는 특유의 스탠실 기술을 이용하여

사회를 풍자하는 의미가 담긴 그림들을 전 세계

도시의 거리 , 벽 그리고 다리 위에 제작하였다.



뱅크시의 작품에서는 일반적으로 탐욕과 위선

부조리 그리고 소외와 같은 현대 사회의

인간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둔다.



뱅크시의 정체?


뱅크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의 썰이 있는데

뱅크시는 영국 브리스톨 출신으로 로버트 뱅크스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에는 10월 20일
런던에서 경찰에 체포되면서 신분이 밝혀졌다는
기사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또한 그렇다더라~는 썰일 뿐이다.





그 외의 이야기


뱅크시의 작품에는 쥐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무정부주의를 상징하며 이는 뱅크시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외국에서는 그래피티를 범법행위로 여기기 때문에

뱅크시가 아무리 유명한 예술가라 하더라도 그의

행위는 경찰들에게 그리 반가울 리가 없다.



그래서 뱅크시의 작품활동은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 여겨져서 경찰들에게 방해를 받기도 한다.




재채기를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영국의 브리스톨의 한 주택 외벽에 그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벽화의 가치에 대해

500만( 약 72억원) 파운드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벽화가 그려진 주택의 가격은 30만 파운드

(약 4억 3천만원)이라고 한다. 이 집은

현재 매각이 되었는데 판매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뱅크시는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영화를 제작해서 2010년 썬댄스 영화제에

출품했는데 영화에 뱅크시가 출연을 하지만

끝까지 음성 변조에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서 뱅크시의 작품을
전 세계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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