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
출생: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 말라가'
사망: 1973년 4월 8일 '프랑스 무쟝'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는 에스파냐의 항구 도시인
스페인 말라가에서 출생했고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 활동을 한 20세기 대표적 큐비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는 (아비뇽의 처녀들),(게르니카),
(우는 여인) 등이 있다.
큐비즘이란?
입체파 또는 큐비즘(Cubism)은 20세기 초에
프랑스에 일어난 서양미술 표현 양식의 하나를
일컫는다. '입체주의'라고도 한다.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
게르니카(Guernica)는 스페인 내전 당시
나치군이 스페인 게르니카 지역 일대를
1937년 4월 26일 24대의 비행기를 폭격하는
참상을 신문으로 보고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그림이다.
그림에는 부상당한 사람들과 절규하는 사람들 등이
그려져 있으며 전쟁의 참상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아비뇽의 처녀들
'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은
피카소가 1907년에 제작한 그림이다.
아비뇽이란 바르셀로나의 서민가에 있는
마도로스 상대의 창녀가 출몰하는 뒷거리의
명칭이며 화면에 그린 것은
이 뒷거리에 있는 창부들이다.
미술사 최초의 입체주의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우는 여인 (통곡하는 여인)
'우는 여인'은 1937년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유화이다.
여인의 얼굴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해체해서
우는 여인의 일그러진 표정을 평면위에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입체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 피카소의
대표적인 입체주의적인 그림이다.
꿈 ( Le Reve)
'꿈' 파블로 피카소가 1932년에 그린 유화로
프랑스 여인 마리 테레즈의 22세때 모습을
그린 것이다.
입체주의에서 고전주의 화풍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변화를 엿 볼 수 있다.
빨간색 의자, 풍만한 여체, 화려한 벽지등
원색적인 색감이 두드러진다.
좌상이라는 고전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여인의 얼굴,팔, 가슴을 평면으로 분할하고
재구성해 입체주의의 특징도 잃지 않고 있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을
2021년 8월 29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하니
기회가 있을때 가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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