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의 시대,나 도파민 중독인가.. 쇼츠 릴스 적당히 보자

숏폼?
괜찮아..딩딩딩딩

 

나  역시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에 다들 재미있다!그러면 그게 무엇이든 해보고싶다. 그 중 내가 빠져있는게 쇼츠와 릴스 그리고 틱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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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의 시대가 왔으니 뒤쳐질 수 없잖아! 요즘은 어디서든 끼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숏폼을 보지 않으면 이상한 기분까까지  드는 순간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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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파민 중독인가.. 진지하게 고민했던 계기는, 언젠가부터 호흡이 긴 영화를 잘라서 보게된다. 1시간짜리면 20분 30분을 겨우 보고 다음 날 또 이어서 보고.. 드라마도 마찬가지. 

 

이러다가 긴 영화들은 사라지고, 1분짜리 영화를 밀어서 잠금해제하듯 보는 시대가 곧 오는게 아닐까? 

 

그리고 숏폼을 길게 보고나면 머리 속이 텅빈 기분이다. 다  보고나면 내가 지금 뭘 한거지?싶기도 하고, 숏폼을 보다 나면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기 때문에 허무하기도 하다. 

 

이대로는 안돼겠다, 생활이 엉망이 되겠어. 집 나간 내 집중력아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