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박동훈 명대사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의 대사들이 이선균 배우의 마음을 알아주고 있는 거 같다.
동훈: 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지 꼭 봐.
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거? 인생 망가져서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 망가져.
행복할거야.
행복할게..
지안: 아저씨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했어요...
동훈: 어.. 행복할께..
동훈: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니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두고 왜..
동훈: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지안: ..네..
너무 귀한 배우를 또 한명 잃었다. 부디 이선균 배우,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바란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 토일 드라마 |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등장인물, 정보, 몇부작 | 김수현, 김지원 (0) | 2024.02.26 |
---|---|
넷플릭스 시리즈 | 살인자ㅇ난감 A Killer paradox | 죄와 벌의 의미 | 원작에서의 노빈 | 송촌, 이탕, 장난감 (0) | 2024.02.19 |
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 추천 | What if...? 왓 이프| 등장인물, 성우 정보, 줄거리, 감상평 (0) | 2023.10.03 |
팀버튼의 느낌이 충만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WEDNESDAY' | 등장인물 정보, 내용 정리, 감상평과 약간의 스포 | 영화 '아담스 패밀리'와 비교 (0) | 2022.11.30 |
월수금화목토 12화 줄거리 및 리뷰: 지호와 미호의 만남 중에 사고가? (0)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