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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아저씨 | 박동훈 (이선균) 명대사

by heyuable 2023. 12. 31.
나의 아저씨 
박동훈 명대사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의 대사들이 이선균 배우의 마음을 알아주고 있는 거 같다. 

 

나의 아저씨 

 

동훈: 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지 꼭 봐.

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거? 인생 망가져서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 망가져.

행복할거야.

행복할게..

 

지안: 아저씨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했어요...

 

동훈: 어.. 행복할께..

나의 아저씨 

 

동훈: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니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두고 왜..

 

나의 아저씨 

 

동훈: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지안: ..네..

 


너무 귀한 배우를 또 한명 잃었다. 부디 이선균 배우,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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