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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휴롬 티메이커 티마스터 티팟 | 내돈내산 사용 후기

by heyuable 2023. 12. 22.
휴롬 티메이커
티마스터 티팟
내돈내산 후기

 

각종 차를 즐겨 마시는 나, 근래에 티를 우려내는 티팟을 깨 먹은 나, 그런 나에게 온 휴롬에서 나온 티메이커 후기

 

 

선물 받은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없었지만 마음에 든다. 실제로 보면 연한 핑크색이다.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함. 

 

 

구성품은 티메이커+따뜻하게 물을 끓여주는... 저걸 뭐라고 하나...+설명서 

전기와 연결하는 선이 짧아서 높은 책상에 놓고 사용하지는 못한다. 다행히 내 방에는 낮은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다 놓고 사용 중이다. 

 

 

티메이커 겉에 Germany라고 쓰여 있는거 보면 유리가 독일제인가? 단단하다. 

 

 

차 거름망이 굉장히 촘촘해서 찻잎이 빠질 일은 없어 보인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거름망이 촘촘해서 거기에 뭐가 끼면 설거지하기 조금 힘들 듯하다. 

 

설치를 하고 중국에서 지인이 사온 과일을 말린 차를 넣고 과일차 모드로 끓여 봤다. 

 

 

동봉된 책안에는 다양한 차의 레시피가 들어있다. 이런 거 보면 또 시도해보고 싶어 진단 말이지! 

 

시간은 10분 걸렸고 아주 적당히 잘 우려났다. 

 

휴롬 티메이커가 좋은 점은, 보온이 된다, 거름망이 촘촘해서 내용물이 빠질 염려가 없다, 한방차도 만들 수 있다. 

 

안 좋은 점은 티 메이커가 언뜻 보면 세척하기 쉬워보이는데 관리가 조금 어렵진 않을까 싶지만... 이건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따뜻하게 차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휴롬 티메이커 추천!

 

이미지&글: mer-mer.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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