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how
오쇼
윈 뷔페
Wynn buffet
라스베가스 여행기 두 번째,
첫 째날 ,
벨라지오 호텔로 라스베가스
3대 쇼 중에 하나인 “O” 쇼를
보러 갔다.
핸드폰으로 여행 후기를 쓰는 중이라
오 쇼에 대해서는 한국에 도착하면
써보기로 하고,
오 쇼 후기,
정말 신기하고 즐겁게 봤다.
출연진들 한 명 한 명 다 대단했고,
무대 장치와 음악 또한 시선을
압도했다.
오 쇼의 길잡이 역할인 Le Viux역의
배우가 너무 인상 깊어서
찾아봤다.
Benedikt Eugen,
마임을 하는 배우라 그런지
몸 움직임이 마치 팀버튼 영화 속
캐릭터 같아 보였다.
*사진은 포토타임에 찍었음
라스베가스에는 뷔페가 유명하다고 한다.
왜 그런가 했더니 하루 지내보니 알겠더라.
일반 식당에서 물 마시고 밥 다운
밥을 먹는게 거의 뷔페 가격이랑
비슷했다.
물론 푸드코트에서 매번 먹으면
어느정도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지만 라스베가스에 와서 푸드코트만
먹을수는 없으니…!
점심 뷔페를
1인당 100$ 조금 넘는 가격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을 해야 덜 기다린다.
윈 뷔페의 음식 퀄리티는 중상정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음식들이
너무 짜서 먹을게
많이 없었지만 음식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왜들 그렇게 짜게 먹는데..!!
구운 소세지를 가져다 먹었는데
진짜 소금을 티스푼 정도릉 삼키는 거
같은 맛이었다.
그래서 그 후부터는 고기류는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 고기만
먹었는데 실패하지 않았다.
아시안 음식은 중국 음식과
스시 그리고 김치가 있었다.
여기 김치 맛집일세…!
한국 음식이 김치뿐이라 좀 그랬지만
맛있는 김치라서 다행이다 싶었다.
윈 뷔폐 후기를 몇 개 읽어봤는데
디저트 코너가 유명한듯 해서
몇 가지를 먹어봤다.
바나나 크레이프도
괜찮았고,
초코 케이크와 크림 브륄레도
맛있었다.
내 사랑 츄러스는
핵노맛! 밖에도 달아 죽겠는데
안에 캬라멜 크림이 들어있다.
다른 디저트들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과일은 포도가 엄청 달았고 나머지는
Soso!
이미지&글 heyuable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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