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익스텐션
Life Extension
프리바이오틱 츄어블
Prebiotic Chewable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다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인체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신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진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과 활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변비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약과 보조제 딥워터 푸룬쥬스인데 답답하게도 변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아이고 내 배야..
그래서 예전에 KBS 9번에서 하는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프리바이오틱스에 관해서 나온적이 있는데 기억이 나서 이번에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했다. (아이허브 할인 코드 SON1270)
애증의 라이프 익스텐션이다. 왜냐하면 라이프 익스텐션에서 나오는 오메가3를 구매했었는데 캡슐이 터져서 와서 아이허브랑 연락하고 고 환불받고 아주 복잡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 또 주문해도 괜찮을까? 고민했지만 이 회사가 약은 잘 만드나보다. 구매자 평이 거의 다 칭찬이다. 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는 또 혹해서 사버렸다.
요즘 먹는 약이 이래저래 많아서 이런 보조제까지 알약으로 먹기 싫었기에 달달한 사탕맛이 나는 츄어블 타입으로 구매했다. 여러 츄어블로 된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어린이용이었고 성인용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없었다.
용법 용량은 한번에 1개씩 하루에 2번을 섭취하되 임산부는 꼭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고 복용을 해야 한다.
보관 방법은 쿨~하고 드라이~한 장소에 놓으라고 했으니 냉장 보관하면 되겠다.
영양제를 뜯고나서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저 솜이다. 솜을 넣어두고 사용하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해서 이번에는 그냥 버렸다.
라이프 익스텐션에서 나온 프리바이오틱스 츄어블의 모양은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 사탕같이 생겼고 크기는 엄지 손톱만하다. 내가 기대했던 맛은 입에 넣으면 녹아서 없어지는거였는데... 입에 넣으면 녹기는 하는데 덩어리가 지게 녹아서 나중에는 작은 껌 같은 덩어리를 씹어서 목으로 넘겨야 한다.
장점은 복용한지 하루 만에 화장실에서 심봤다. 프리바이오틱스와 요구르트 그리고 유산균 두봉을 함께 먹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지 않았을 때는 못 갔으니 얘 덕분인 거 같기도 하다.
단점은 장에 가스가 많이 찬다. 가스가 많이 차는거는 적응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길게 복용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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