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 몇 부작? | 노희경 작가 | 등장인물 | 티빙 드라마 | 이병헌 |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

우리들의 블루스 

tvN 토일 드라마 

20부작

2022년 4월 9일 첫 방영 예정 

 

연출 김규태,김양희,이정묵

극본 노희경

 

등장인물

이동석 역 이병헌 민선아 역 신민아 

최한수 역 차승원 정은희 역 이정은

이영옥 역 한지민 박정준 역 김우빈

고미란 역 엄정화 강옥동 역 김혜자 

현춘희 역 고두심 정현 역 배현성 

정인권 역 박지환 방호식 역 최영준 

 

 

tvN '우리들의 블루스' 공식 홈페이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기획 의도 중..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 

 

응원받아야 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은 때론 축복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 작가는 그 삶 자체를 맘껏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다. 

 

따뜻한 제주,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떪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라는 압축된 포맷에 서정적이고 애잔하게 때론 신나고 세련되게 전하려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

 

TMI이지만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방영 날이 내 생일 다음날이라 그런지 더욱더 눈길이 간다. 나에게는 선물 같은 드라마랄까?

 

총 14명의 초호화 배우들이 등장하고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아묻따! 보는지라 이 드라마 안 볼 이유를 찾으래야 찾을 수가 없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

 

왜 이렇게 배우들이 많이 나와? 이 배우들로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옴니버스 즉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주제나 인물로 연관성을 가지도록 하여 한 편의 작품으로 만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이 또한 꽤 흥미롭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나는 그중에 동석(이병헌)과 선아(신민아) 그리고 영옥(한지민)과 정준(김우빈)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배우 한지민과 오래간만에 티브이에 출연하는 김우빈의 조합은 나만 기대되는 건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

 

'우리들의 블루스'는  배우 이병헌과 신민아는 2005년 개봉한 '달콤한 인생' 이후로 17년 만에 같이 연기를 하는 것이고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커플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한 작품에 출연을 한다. 

 

또한 김우빈 배우는 비인두암 투병을 끝내고  오래간만에 복귀하는 작품이고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은 2016년 영화 '밀정' 이후로 6년 만에 한 작품에서 연기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

 

현재 방영 중인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종영한 후 하는 작품이라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직 인물 관계도 라던가 정확한 내용이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라 올라오지 않으려나?) 공홈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티저만 봐도 이 드라마 대박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든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쉽지만 아직 넷플릭스에 올라온다는 소식은 없고 티빙에서 볼 수 있다. 

 

---

https://tv.kakao.com/v/335887579@my

 

 

https://tv.kakao.com/v/335771715@my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