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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봄밤' 1회 줄거리 및 리뷰 "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친구할래요?/한지민/정해인/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by heyuable 2022. 2. 12.

 

'봄밤' 1회 줄거리 및 리뷰: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친구 할래요?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정인(한지민)은 절친 영주(이상희)와 그녀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다음 날 출근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눈을 뜬다.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숙취로 괴로워 하던 정인은 영주네 집 

근처 약국으로 들어가 숙취 해소제를 사고

약사 지호(정해인)는 숙취해소제를 뜯어서 

준다.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정인은 숙취해소제를 마시고 돈을 내려고 

가방을 뒤지는데 지갑이 없다!?

 

지호는 이 여자 왜 이러지 하는 표정을 짓는다.

 

정인은 지호에게 자신은 숙취해소제를

달라고 했지 뜯어달라고 한 적은 없다며 따지고 ㅎㅎ

지호는 자기 잘못이니 나중에 돈을 가져다 

달라고 말한다. 

 

정인은 돈을 이체해 주기 위해 지호의 

전화번호를 알아간다.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그런데.. 돈이 없는데 택시는 어찌 타! 

 

지호는 정인에게 돈을 건네주며 빌려주는 돈이니 

나중에 갚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묻고 

헤어진다. 

 

유지호,

이정인,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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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과 권기석(김준한)은 오래된 연인이다. 

 

정인은 기석에게 계좌번호는 왜 달라고 

했냐는 전화를 받는다. 

 

문자 잘못 보냈네..

 

정인은 출판사에 보낼 문자를 잘못 

보냈다고 답한다.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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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지호에게 다시 계좌번호를 달라고

문자를 보내지만 지호는 바빠서 그런지

답장을 못한다. 

 

퇴근 후 영주네 지갑을 가지러 가는 길에 

지호의 약국을 보며 지호 생각을 하는 정인이.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MBC '봄밤' 1회

 

지호의 집에 모인 친구들은 지호와 같은

취미 농구부 팀에 있는 기석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지호의 친구 현수는 기석이의 여자 친구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지호도 이제

이성을 만날때가 됐다며, 지호는 잘못한 것이

없다는 둥 이상한 이야기를 꺼낸다. 

 

지호에게도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가 보군..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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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은 정인을 집에 바래다주면서 결혼 이야기를 

하는데 정인은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이 커플도 할 말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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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돌아간 후 지호는 잠시 침대에 

기대어 쉬고 있다가 나갈 채비를 하고 

집을 떠난다. 

 

정인이의 문자를 보는 지호는 답을 안 한다..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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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친구들과 대화할 때 왜 씁쓸해하나

했는데 지호는 싱글대디였다. 

 

지호의 아들 은우는 아빠를 오래간만에

만나서 무척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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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이네 아버지는 기석이에게 정인이는

이제 그만 정리를 하고 조건이 더 나은

여자를 만나 보라고 권하고 기석은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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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네 아버지는 정인이에게 기석이와 

결혼하라고 난리다. 정인은 자신도 어른이니

결혼에 관해서는 알아서 할 것이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뜻에 따르라는 완강한

태도를 보인다. 

 

두 가족의 관계가 복잡복잡하구만.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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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지호의 약국에 들려서 빌려갔던

돈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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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계좌번호 왜 안 보냈어요?

지호: 이렇게 한 번 더 보려고요.

정인: (돈을 건네주며) 잔돈 줘요.

지호: 밥 먹었어요? 아직이면 이걸로

저녁 어때요?

정인: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밥 먹는 거 

안 좋아해요. 

 

정인은 몇 마디 나누고 얼굴 좀 익혔다고 

밥 먹을 정도로 친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약국을 떠난다.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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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나와 영주네 집에 도착한 정인이는

주문한 치킨을 가지러 밖으로 잠시 나오는데 

계단을 올라오는 지호를 만난다. 

 

정인은 지호를 보자마자 놀라며 자신을

따라온 줄 알고 경찰을 부를 거라고 말하는데 

지호는 그런 정인을 두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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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왜 위층으로 올라가나 했는데..

영주 윗집에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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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호에게

문자를 보낸다.

 

정인: '아까 오해해서 미안해요'

지호: '눈 많이 오네요.. 조심해서 가요'

 

그리고 지호는.. 다음에 눈이 오는 날 

밖에서 한번 보자고 답장을 보낸다.

 

지호 돌직구 좋다 좋아.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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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정인에게 답장을 받고 밖으로 

뛰쳐나와 어디론가 달려간다.

 

지호는 약국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인을 만난다.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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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나 결혼할 사람이 있어요.

지호: 난 아이가 있어요. 

 

정인은 지호의 이야기를 듣고도 

별로 큰일이 아니라는 듯하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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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정인이를 한번 더 만나보고 싶어서 

문자에 답을 안 했다고 말한다.

 

정인은 지호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다며

사과를 하는데 지호는 잠깐이지만 행복했었다고

이야기한다. 

 

정인: 우리 친구 해요. 이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그냥 편하게 알고 지낼 수 있지 않나.

지호: 음.. 미안해요. 난 편할 자신 없어요. 

 

지호의 돌직구에 속이 시원하다!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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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프랑스에서 귀국한 동생 제인과 함께 

기석을 만나러 농구장으로 온다.

 

기석과 지호가 같은 농구부 팀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겠지;

 

 

MBC '봄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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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농구장에서 기석과 함께 농구를 하고 있는

지호를 보고 놀라며 '봄밤' 1회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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