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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M1칩이 들어간 2021년 24형 아이맥 /아이맥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by heyuable 2021. 4. 29.

새로운 아이맥

 

나는 몇주전에 새로운 아이맥을 

구매했다.

 

그리고 몇주 후 에 애플에서 2021년 모델이

나온다는 광고가 엄청 많이 보였다. 

 

다행히 새로 나온 디자인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사과를 띄어내고 보면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그냥 보통의 

데스크탑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얇아졌기 때문에 거기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다.


 

 

 

 

가격을 알아보자.

 

미국에서는 새로운 아이맥이 제일

저렴한 가격이 $1299, 한화로 대략 

140만 4천원 정도 한다. 

 

그럼 한국은 얼마일까?...

 

 

 

 

 

 

 

 

한국에서 판매하는 같은 모델의 아이맥

가격은 160만9천원이다. 

 

왜 모든 애플 제품이 한국에만 들어오면

비싸지는 걸까...?

 

 

 

 

 

역시 애플은 레드와 그레이 아니겠어?....

 

언젠가 아이맥을 산다면 그때는 다 이런

디자인이려나...?

 

 

 

 

디자인이 또 이렇게 보면 

괜찮아 보인다.

 

 

 

 

 

M1이라는 칩을 사용해서 

11.5mm로 엄청 얇아졌다고 한다.

 

애플 M1은 애플이 자사의 매킨토시 컴퓨터 용으로

설계하고 5나노 미터 공정을 사용하여 제조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칩이다.

 

칩 하나에 프로세서 , 그래픽, 메모리 등

여러 요소가통합되어 있다. 

 

 

 

그래서 무게도 가볍다. 

 

*미국 아이맥 가격 보다가 거기서 캡쳐를

해버려서 다 영어다. 

 

10파운드면 20kg정도 된다.

 

 

 

아브라카다브라 다 이루어져라~

*뜻: 말하는데로 다 이루어지리라 

 

 

 

 

그런데,

USB포트가 줄었다?

 

썬더볼트가 좋다고는 하는데 

사용할 일이 많이 없다. 

 

뒤에 전원 코드는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서 코드를 낄때 편하다고 한다.

 

색도 본체와 맞춰서 나온다. 

 

 

 

 

페이스타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좋겠다. 고화질 카메라가 달려서 나오고

스튜디오 퀄리티의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스피커도 6개나 들어가있다.

 

 

 

 

나는 아직 카탈리나를 이용하고 있다.

이유인즉, 빅서에서 에러가 많이 난다고 해서

무서워서 업그레이드를 못 시키고 있다. 

 

다시 다운그레이드 시키려면 

일이 너무 많아진다. 

 

 

 

 

 

옛날에 비하면 앱들이 정말 다양해졌다.

 

 

 

 

애플 제품들이 좋은게 다 연결이 되어있다.

메세지도 컴퓨터로 바로 받아볼 수 있고 

전화도 컴퓨터로 바로 온다.

 

 

 

 

그리고 내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에어드롭.

 

아이폰에서 사진을 에어드롭을 이용해서  

새 아이맥으로 보내는데 엄청 빨라졌다.

 

 

 

 

 

저 키보드는 좀 이쁜듯. 

색도 본체랑 어울리게 같은색으로

나온다고 한다.

 

 

 

 

요즘 애플이 자연을 살린다고 충전기도 안주고 그러던데 

이번 새로운 아이맥도 자연을 생각해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애플 다 좋은데 

가격만 좀 다운 시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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