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겪고 있다면../스트레스 완화제 /불면증 보조제/ 복용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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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나는 침대에 자려고 누우면 보통
잠들기까지 2-3시간 정도가 걸렸다.

그래서 지금은 약한 수면제 처방을
받고 많이 괜찮아 졌다.

사람이 잘 자면 이렇게 일어날때
가뿐하구나라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다.

그러나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이 감기로 인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듯이 가기에는
문턱이 너무 높은 정신과이기에..

내가 병원에 다니기 전에 먹어봤던
보조제 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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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다.

아이허브에서 주로 구매하거나
해외에 갈일이 있으면 면세에서
구매하고는 했는데 이제
통관에 걸려서 안된다고 한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제 멜라토닌은 약한 수면제로
처방이 되어 통관이 안된다고
한다.

아쉽.. 정말 수면 보조제 중에
제일 잘 듣는 제품이 멜라토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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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트립토판

 

 

 

멜라토닌이 구매 불가능해지고
다음에 알아본게 엘 트립토판이다.

멜라토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잠들기 1시간 전에 먹으면 효과가 있었다.

아이허브 설명에 보니깐
수면과 스트레스를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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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바

 

 

나는 저 THORNE 브랜드를 좋아한다.
내용물들이 신뢰가 간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가 다른 보조제들보다
가격이 좀 비싸다.

가바는 스트레스 완화제로 유명한
제품이다. 그런데 수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한달정도 먹어 봤는데 별 효과를
못본지라 복용을 중단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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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르티솔 스트레스 발란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안정화
시켜주는 보조제이다.

코르티솔은 부신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데
신체는 다양한 스테레스 요인에 대응하여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코르티솔 수치는 건강한 혈압, 수면패턴, 기분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뷰를 보니 코르티솔 수치가 정상화되면서
살이 빠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 제품은 내가 안 먹어봐서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현재 빠지지 않는 몸무게때문에
걱정인데.. 이 제품을 먹어볼까 고민 좀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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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완화 보조제 복용시 주의사항

1. 악몽을 꾼다. 이건 보조제에 적응하면
점차 괜찮아 진다.

2.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보조제이기
때문에 3개월 이상은 복용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