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초보 글쓰기| 이런저런 유용한 팁 | 애드센스 본문에 광고?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를 위한 유용한 팁 

 

블로그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 내가 쓴 글들을 읽어보면 전달력이 전혀 없어서 당최 무슨 이야기를 썼는지 알 수가 없다ㅎㅎ

 

그런데 현재 내가 올리는 글들을 읽어보면 어떤 이야기가 하고 싶은지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되는 듯 하니 이정도면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혹은 그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pexels.com

 

• 포스팅을 시작할때 사진 말고 글로 시작을 한다. 이유는 검색엔진에서 내가 올린 글을 확인할 때 글로 시작한 포스팅이 더 선택을 받기 쉽다고 한다. 

 

• 글을 쓸때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서 작성하여 글을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한다. 서론에서는 어떤 이유에서 포스팅을 시작했는지 본론에서는 주제에 맞는 내용들을 적고 결론은 (내가 제일 못 하는 파트이지만..ㅎㅎ) 앞선 글들을 다시 갈무리하며 마무리하거나 나 같은 경우는 짤막하게 몇 자 적은 후  글을 끝낸다. 

 

 

• 글을 작성할때는 짧게 엔터를 쳐서 쓰는 것보다 내가 지금 작성하는 글 같이 길게 이어서 쓰는 게 좋다고 한다. 구글에서 티스토리에서 글을 가져갈 때 로봇이 자동번역으로 글을 읽는데 엔터를 쳐서 짧게 쓰면 제대로 된 뜻이 전달이 안된다고 한다. 이건 나도 최근에 알아서 최대한 지키고 있다. 

 

pexels.com

 

• 과연 광고를 몇개를 본문에 넣어야 적당한 것일까? 우선 글의 길이에 따라 다르다. 짧은 글인데 광고가 3-5개가 들어갔다고 해보자. 글은 짧은데 광고가 3개나 들어가면 글을 읽는 사람들의 가독성을 떨어트리고 블로그 체류시간은 줄 것이고 그럼 블로그 지수가 떨어진다고 한다.  나는 애드센스 광고를 보통 글이 길면 3개 적으면 2개를 게재한다. 

 

• 영상을 넣어야 할 경우, 예를 들면 영화 리뷰를 작성하고 예고편을 올리고 싶을 때 다음은 다음에서 네이버는 네이버에서 영화 예고편을 찾아서 삽입한다. 올리고 싶은 영상이 각각의 검색엔진에서 못 찾을 경우에는 유튜브를 이용한다. 

 

• 유튜브에서 영상을 가져올때는 최대한 공식 채널에서 가져와야 한다. 개인이 올린 영상을 가져오면 나중에 영상을 가져온 채널의 유튜브가 없어질 수도 있고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지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다. 

 

 

• 글에 맞는 이미지를 올려야 하는데 저작권이 걱정된다면 저작권 걱정이 없는 pexels.com아니면 pixabay.com을 이용하자.

2022.03.11 - [이런저런] -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 펙셀스닷컴 이용 방법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 펙셀스닷컴 이용 방법

 

• 나는 두개의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한 개는 저품질이라서 다음에서 유입이 거의 없고 구글에서 많이 들어온다. 이 블로그의 유입도 거의 구글이다. 이 부분은 블로그를 만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질과 양의 포스팅이라면 구글에서 알아서 글들을 올려주는 거 같기도 하다. 그러니 저품질이 온다고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꾸준히 글을 올리자. 다른 블로그에 저품질이 온 지 거의 반년 정도 되어가는데 요즘은 검색 상위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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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같이 즐거운 블로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