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추천2 [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5회 줄거리 및 리뷰: 행복하면 꼭 이렇게 불안해지더라../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 SBS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14회에서는 연수는 할머니가 연수를 떠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떠나지 말아달라고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지웅이의 엄마가 갑자기 지웅이를 찾아와 죽어가는 자신에 대해서 촬영을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끝난다. '그 해 우리는' 15회 줄거리 및 리뷰: 행복하면 꼭 이렇게 불안해지더라. 너무 속상한 지웅이의 이야기, 지웅이는 어릴 적부터 엄마와 같이 살아왔는데 엄마는 항상 바빴고 그래서 지웅이는 항상 혼자였다. 지웅: 사실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고는 혼자 있거나, 혼자 있는 애 옆에 있거나, 아주 가끔은 함께한 순간도 있었다는 것을.. 그게 다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억을 할 수 있는 만큼 컸을 때는 많은 게 무감각 해졌어요. 고등학생이 된 지웅이는 같은 반.. 2022. 1. 28. [heyu 드라마] '그해 우리는' 4회 줄거리 및 리뷰/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SBS 드라마 추천 그해 우리는 4회 웅이는 다큐멘터리 인터뷰 중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던 날이 바로 그날이라며 말을 이어간다. 두 사람이 기억하는 '그날'은 다큐멘터리 촬영이 마지막이었던 날이었다. 웅이가 기억하는 날은 화면 톤도 웜톤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순간이었는데.. 연수가 기억하는 그날의 장면은 차가운 기운이 가득한 로맨스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연수와 웅이의 기억 중 누구의 것이 맞는 것일까? 어쨌거나, 다큐멘터리 촬영은 시작이 되었고 두 사람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촬영에 최대한 협조를 한다. 그런데.. 뭔가 부족함을 느낀 지웅이는 웅이와 연수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한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웅이는 사람들이 오기 전 소파에 누워 잠과 깨어있는 중간 어디쯤의 상태가 되어버리고 눈을 살짝 떠보니 자신의..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