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차차차움짤2 [heyu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1회 줄거리 및 리뷰/김선호/신민아/이상이/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움짤) 갯마을 차차차 11회 tvN 고백이 끝난 혜진은 두식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가버리려고 하는데.. 두식: 좋아해! 그렇게 저돌적인 고백을 받아 놓고 그냥 퉁치고 넘어가면 비겁하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아니.. 그렇게 되어버렸어! 그런데 혜진이 사귀는 것을 잠시 보류하자고 한다. 왜? 혜진: 우리 사귀는 거 며칠만 보류하자. 성현 선배와의 추억에도 앞으로 홍반장과 함께 할 시간에도 예의를 좀 갖추고 싶어. 혜진은 성현을 만나서 예의를 갖춰서 제대로 거절의 의사를 밝히고 싶다고 말한다. 혜진은 두식에게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냐고 묻고 두식은 '바이칼 호' 만큼이라고 답해준다. 바이칼 호는 깊고 넓고 아주 오래된 호수~ 두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도 전화 통화를 하며 서로가 어렸을 적 만난 적이 있다는.. 2021. 10. 5. [heyu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9회 줄거리 및 리뷰/김선호/신민아/이상이/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갯마을 차차차 9회 혜진은 자신을 뒤따라 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뛰기 시작한다. 손전등을 들고 있는 두식을 발견하고 뛰어가서 안기는 혜진. 혜진을 뒤따라 온 사람은 괴한이 아니고 영국과 동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는 남자였다. 안심하는 혜진을 집으로 들여보내는 두식은 혜진이 집에 들어갈 때까지 손전등을 비춰준다. 혜진이 들어가자마자 두식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 못한다 ㅎㅎ 두 사람, 놀라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이 두근 거려 잠을 못 자고 밤을 지새운다. 다음 날, 두식은 차에 주유를 하러 주유소에 가는데 거기서 급! 공진에 오신 혜진의 아버지를 만난다. 혜진의 아버지인지 알리가 없는 두식은 셀프 주유소 결제를 헤매고 있는 혜진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친절하게 두식이의 방법(반말)으로 도와드린다...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