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군고구마를 길가에서 드럼통에서 불로
구워서 팔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군고구마 파시는
분들은 잘 못 본거 같다.
아무튼 겨울이 되면
그렇게나 고구마가 땡긴다.
특히나 군고구마!
드럼통 고구마(?)같은 불 맛을 느낄 수는 없지만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다.
우리집은 스마트 오븐을 이용해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는다.
군고구마 모드가 따로 있어서
그 모드에 맞추고 고구마 키로수만
대충 정해주면 적당히 구워진
고구마가 된다.
20-25분 정도 기다리면 김이 폴폴 나는
군고구마가 된다.
요즘 고구마 값이 너무 비싸다.
매해 비싸지고 있는게 체감이 될 정도이니..
오늘은 저녁을 고구마와 서리태 흑임자 선식을 먹었다.
저 선식에 나는 요즘 푹 빠져 있다.
거의 하루 3잔씩 마시고 있다
과하다 싶은데 그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다 !
우유+선식 두 가지만 넣어서 고소한 맛에
달달한 고구마를 먹으니 든든한 저녁 한끼로
적당한 식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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