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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리뷰

'방앗간 청년' 서리태+흑임자 선식 후기

by heyuable 2020. 12. 31.

 

 

아침식사로 먹거나  입에서 단 것을

달라고 외칠때 선식을 먹기 시작한지

세달 정도 되었다. 

 

좋은 점은 군것질이 많이 줄었다. 

 

특히나 생리때가 되면 단 것을 먹고픈 욕망이 

엄청 났었는데 선식 먹고 나서 부터는

어느정도 조절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선식과 미숫가루의 차이는 

안의 내용물에서 달라진다.

 

선식은 재료들을 보면 야채부터 곡식까지 

다양하게 들어가있는데 미숫가루는 딱

곡물만 들어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선식도 미숫가루

미숫가루도 선식 이렇게 부르는거 같다.

 

 

 

 

'방앗간 청년은' 인터넷에서 서리태 선식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이다.

 

'오곡형제'라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그 쪽은 이번에 다 먹으면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방앗간 청년'에서 주문한

가루들은 서리태+흑임자 선식과 

흑임자 가루 이다.

 

선식에 흑임자가 들었는데 왜 

시켰냐면 그냥 더 고소하게 먹고

싶었다. 

 

 

 

물에 타 먹는 것 보다 우유에 타 먹는 것을

추천 한다. 

 

두유에도 먹어 봤는데 우유에 타 먹는 것이

제일 고소하고 맛있다.

 

며칠 전 꿀 고구마와 같이 먹었더니

든든한 한끼가 되었다. 

 

살도 2kg 정도 빠졌으니 

계속 먹어보려고 한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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