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먹거나 입에서 단 것을
달라고 외칠때 선식을 먹기 시작한지
세달 정도 되었다.
좋은 점은 군것질이 많이 줄었다.
특히나 생리때가 되면 단 것을 먹고픈 욕망이
엄청 났었는데 선식 먹고 나서 부터는
어느정도 조절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선식과 미숫가루의 차이는
안의 내용물에서 달라진다.
선식은 재료들을 보면 야채부터 곡식까지
다양하게 들어가있는데 미숫가루는 딱
곡물만 들어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선식도 미숫가루
미숫가루도 선식 이렇게 부르는거 같다.
'방앗간 청년은' 인터넷에서 서리태 선식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이다.
'오곡형제'라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그 쪽은 이번에 다 먹으면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방앗간 청년'에서 주문한
가루들은 서리태+흑임자 선식과
흑임자 가루 이다.
선식에 흑임자가 들었는데 왜
시켰냐면 그냥 더 고소하게 먹고
싶었다.
물에 타 먹는 것 보다 우유에 타 먹는 것을
추천 한다.
두유에도 먹어 봤는데 우유에 타 먹는 것이
제일 고소하고 맛있다.
며칠 전 꿀 고구마와 같이 먹었더니
든든한 한끼가 되었다.
살도 2kg 정도 빠졌으니
계속 먹어보려고 한다.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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