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타코야끼! 타코야끼를 만들어 보자./타코야끼 만들때 팁

 

 

 

타코야끼 믹스 가루가 눈에 보이길래 

오늘 저녁은 타코야끼를 만들어 먹었다.

 

겨울에는 따땃하고 바삭한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

 

재료만 있다면  

만들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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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닛산 타코야끼 전용 믹스가루 

-오타후쿠 텐카츠 

(과자는 새우깡으로 대체사용 가능)

-문어

-계란

-파

-모짜렐라

 

+ 오늘은 특별히 명란젓도 넣어주었다.

 

 

 

 

나는 음식을 마음이 가는데로 만들기 때문에

정확한 레시피는 아니다.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타코야끼 믹스 가루 

뒤에 있는 설명을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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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믹스 가루를 1:1 로 준비한다.

타코야끼 14개 기준으로 나는 컵을 

이용해서 계량했다.

 

그리고 계란을 넣고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반죽을 약간 되게 만들어서 

만들고 겉을 바짝 튀기고 속을 부드럽게 

하는 타코야끼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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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판은 미리 불에 달궈 놓는다.

철판이라 달궈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틀 안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튀김은 기름의 양과 비례한다)

문어와 명란을 틀 안에 넣기 좋게 자른 후 넣어준다.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줘야 하기 때문에 

반죽을 반 정도 넣어준다.

 

 

 

 

반죽안에 텐카츠+파+모짜렐라를 넣고 

넣어준다. 

 

여기서부터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관건이다.

 

 

 

 

 

동영상을 찍느라 젓가락을 한손에 들고 

어렵게 뒤집었는데 

 
양손에 잡고 스피드 있게 

휙 휙 돌려줘야 한다. 

 

많이 먹어 본 사람들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듯 싶다.

 

 

 

 

겉이 바삭해질때까지 구우면 타코야끼가 

완성이다. 타코야끼 대신 새우도 넣어도 좋고 

김치도 넣어도 맛있다. 

 

데코는 마요네즈+타코야끼 소스 +

타코야끼 전용 김 + 가쯔오부시를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만들때 팁 !

 

텐카츠는 꼭 넣어야 맛있다.

 

원래는 문어를 반죽에 바로 넣는데 

살짝 튀겨서 넣으면 식감이

쫄깃하니 좋다.

 

일본에서 타코야끼를 사먹을때 보면 

스틱으로 오픈하자마자 촤르르르 

반죽같은게 나오는데 그것은 

갈은 마를 넣어서 그렇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해먹어 봐야지

 

추울때는 타코야끼 어떠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