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챗GPT
요 며칠 인터넷 뉴스를 보면 항상 상위권에 떠 있는 Chatgpt가 무엇인지! AI의 에이도 모르는 나를 위해 혹은 나 같은 분들을 위해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해봤다.
ChatGPT는 OpenAI라는 회사에서 계발한 인공지능 채팅로봇으로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종류의 글(소설, 시, 논문 등등)도 써준다고 한다.
OpenAI 회사는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이며 설립자 중에는 일론 머스크가 있다.
ChatGPT는 마치 인간이 쓴 거 같이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실험을 했는데 로스쿨 시험도 합격하는 대단한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다. 미국 뉴욕시의 다수의 학교에서는 ChatGPT 사용을 금지하고 미국의 대학교들은 집에서 해야 하는 과제를 없애는 분위기라고 한다.
반대로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에서는 학생들에게 ChatGPT 사용을 허락하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어떤 질문을 검색했을 때 네이버와 구글은 상업적인 내용이 가득한 결과를 찾아줄 때가 많은데 ChatGPT는 두 검색 포털과는 다르게 질문자가 원하는 답보다 더 세밀한 지식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인공지능 업계에서는 ChatGPT가 장기적으로 구글등을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ChatGPT는 구글 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애플 스토어에는 없다. OpenAI 홈페이지에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후 몇 가지 등록 과정을 거친 후 사용이 가능하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힘이 들어 AI의 도움을 받아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어떤 블로거들은 벌써! ChatGPT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글을 쓴다고 한다. 역시 내가 제일 느려..ㅎㅎ
결과적으로 보면 다양한 글들을 빠른 시간 내에 블로그에 업로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잘 쓰는 글 솜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끌고 온 나의 글 쓰는 능력은 다시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고 길게 봤을 때는 비슷한 느낌의 글들이 올려져 있는 블로그들이 가득 찬 세상이 와서 더 이상 블로거들은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현재도 식당에 가보면 서빙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로봇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AI봇으로 대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난 AI가 나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지는 미래가 무섭다 무서워. 딱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로봇만 나와줬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온천은 타투(문신)가 안된다고? | 일본에서 온천할 때 주의해야 할점 | 히트 쇼크 예방하려면? | 개인적인 경험 | 일본 온천문화 정리 (0) | 2023.02.07 |
---|---|
프리미엄 가입 없이 유튜브 화면을 꺼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신박한 방법 (0) | 2023.02.06 |
만성 기침 4개월 째, 이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0) | 2023.01.28 |
이제 끝내고 싶은 변비와의 전쟁 | 테일러 푸룬주스 딥워터 생생 리얼 후기 (0) | 2023.01.24 |
2023년에는 미니멀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보자. | 살면서 멀리해야 하는 인간유형 3가지 (0) | 2023.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