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그만두다
카카오뷰로 블로그 유입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나도 그렇게 했다. 그런데 카카오뷰에서 생기는 유입은 나에게는 어떤면에서는 무의미한 유입이었다. 블로그의 방문자수와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었었는데 수입은 0.05$였다. 이제 사람들도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광고가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카뷰에 올리면 많은 유입을 기대하기 힘들다.
오픈빨은 끝난거 같다.
내 메인 블로그를 카카오뷰에 한참 올렸고 반응이 좋았을때 유입이 너무 많아서 애드센스 광고를 제한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을 요즘에도 겪는 카카오뷰 유저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카카오뷰는 이제 그만 하려고 한다. 더이상의 광고 제한은 싫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1년이상 운영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수입도 없고 힘이 빠져서 하는둥 마는둥 했다. 이러면서 수입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지. 하지만 티스토리는 하면 할수록 과연 이 광고를 누가 보려고 할까 싶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 보다는 시야를 어지럽히는 광고들이 내 글에 붙을때면 나도 한숨이 나온다. 이걸 또 다 막아버리면 순식간에 단가가 줄어버리는 경험을 해서 다음부터는 광고차단은 하지 않고 있다.
반면에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에서 제공하는 광고들은 뭔가 유익해보인단 말이지. 그래서 나는 네이버 광고에서 수익을 더 얻고 있다. 사실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ㅎㅎㅎ
이 블로그는 앞으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을 좀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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