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럴센스
Love and Leashes
2022년 02월 11일
멜로/로맨스 코미디
청소년 관람 불가
등장인물 ,
정지우 역 서현
정지후 역 이준영
'모럴센스' 소개 ,
할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여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잘생긴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만 비슷 할 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잘못 배송된 택배로 지후의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성적 취향을
알게 된 지우는 점점 그에게 관심이 생기는데..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는 동명의 제목을 가진 네이버
웹툰 '모럴센스'가 원작이다.
영화도 못 보고 웹툰도 아직 못 본 상태라서 감상평을
적기에는 이르지만 예고편에서 이준영 배우가
눈에 띄어서 '모럴센스' 예고편과 다른 블로그의
리뷰들을 찾아봤다.
우선 이준영 배우, D.P.의 권투 잘 하던 탈영병
싸움꾼이 맞다. 그래서 낯이 익은 거였어.
그리고 더 찾아보니 연예계 데뷔가 배우가 첫
시작이 아니라 유키스의 멤버였다.
유키스는 잘 몰라서 패~스.
'모럴센스'는 예고편만 봐도 잘 알 수 있듯이
정지후(이준영)의 남다른 성적 취향에 대해서
나온다.
정지후가 정지우(서현)에게 주인님이 되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는 일본 드라마 '너는 펫'이
떠올랐다.
'너는 펫'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중간 어디쯤이 되려나 ...?
이제 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서현이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도전 했다는 것이 새로웠다.
예고편만 보면 알게 모르게 수위가 강해보여서 ..
서현 배우가 이를 갈았구나 했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보다 수위는 훨씬 낮고 로맨스가 더 가미된
영화라고 한다.
나는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리뷰들을 챙겨 보는데 이런저런 글들을 보고나니..
'모럴센스'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는게 좋을거 같다.
뭔가 큰 한방이 없어 보인달까...!?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모럴센스' D.P.'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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