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증후군이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Sofia Jirau (소피아 지라우)
소피아 지라우(24세)는 푸에트리코 출신으로
다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첫번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었다.
소피아 지라우는 다른 17명의 여성들과 함께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러브 클라우드 컬렉션
모델로서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했다.
소피아 지라우는 자신의 액세서리 브랜드 '앨라벳(Alavett)을
설립했고 2019년부터는 푸에트리코에서 모델 경력을 쌓았다.
2020년에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모델로서 데뷔의 꿈을 이뤘는데
다운 증후군을 가진 몇 안되는 모델 중 한명으로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그녀의 웹사이트에 밝힌바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캠페인인 '러브 클라우드 컬랙션'은
라울 마르티네스가 지난 1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공식 취임한 이 후 첫 번째 본격적인 컬렉션 런칭이다.
'러브 클라우드 컬렉션'은 다양한 피부톤의 속옷과 사이즈
그리고 편안한 홈 웨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
성 소수자, 여러 체형의 모델을 기용하고 있다.
소피아 지라우 몇 안되는 다운 증후군 모델 중의 한명이 되어서
영광이며 다운 증후군을 가진 이들에게도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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