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u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회 줄거리 및 리뷰 /김다미/최우식/김성철/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1회 

 

 

 

국연수(김다미)와 최웅(최우식)은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어느 날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를 같이 촬영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무엇에 관한 다큐멘터리인가 했더니 ..

학교에서 꼴등인 웅이와 공부를 잘 하는

연수가 만났을때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컨셉인가보다.

 

 

 

 

 

웅이와 연수는 서로 첫 인상도 별로였고

그리고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었기에  촬영하는 내내 부딪히기 

바쁘다.

 

 

 

어찌되었건 두 사람은 한달동안 같이

붙어다니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게 

된다. 

 

PD는 두 사람에게 10년뒤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묻고 연수는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 그리고 웅이는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다고 대답한다.

 

다큐멘터리는 대박이 난다! 

 

 

 

10년이 지난 후 , 

 

연수는 다큐멘터리 촬영때 본인이 말했던 거 같이 

홍보 전문가로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가 만만치 않다. 

 

깐깐한 클라이언트는 이것저것 따지기 바쁘고 

연수는 그의 마음에 들게 요즘 잘 나가는 고오 작가를

섭외하겠다고 한다. 

 

 

 

 

 

 

두문불출하는 고오 작가가 누구냐! 

웅이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연수는 친구 이솔이(박진주)에게 

한소리를 듣는다. 

 

솔이가 소개해 주려고 한 남자를 

네번이나 바람을 놨다네! 

 

솔이는 연수에게 전 남친에게 미련이

남아서  그런것이냐고 묻고 솔이는

절대 아니라고 답한다.

 

연수의 전 남친... !? 웅이?

 

 

 

작가는 결과물로 말하는 것이라며 익명성을

중요시 하는 웅이는 비슷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는 다른 작가가 웅이보다 잘 나가고 있다는

말에 생각에 빠진다.

 

혹시~ 연수네 회사랑 계약을 하려나?

 

 

 

웅이의 절친 김지웅(김성철)은 방송국

PD인데 선배로부터 휴먼다큐 제작을

제안받는다. 

 

어떤 휴먼 다큐인가 했더니!

10년전 웅이와 연수가 같이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이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는 컨셉! 

 

지웅이는 웅이와 친구니까 바로 수락할줄

알았는데 생각이 많아 보이네?

 

 

 

 

 

웅이는 자신의 그림을 구매한 엔제이

(노정의)의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받는다.

 

공짜 그림을 달라는건가 의심하는

웅이, 엔제이는 그냥 만나자고 

하는 거 같은데 ㅎㅎㅎ 

 

 

 

어쨌거나 만나기로 했으니 뭘 입고 가야하나 

옷장을 뒤지는데 뜬금없이 나타난 커플티를

발견한 웅이는 급 표정이 어두워진다.

 

연수와 관련된 것 같은데!?

 

 

 

연수는 네번이나 바람을 맞춘 소개팅남을

만나고 소개팅남은 연수가 그냥 궁금해서 

나와봤다며 연수를 비웃고 가버린다.

 

타이밍이..

 

연수가 비웃음을 당하는 동안 그녀가 

이번에 맡은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팀장이 있었고 두 사람은 우연찮게 

합석하게 된다. 

 

술에 취한 연수는 사람이 한없이 유치해질 때가 

있지 않냐며, 자신도 그런 적이 있다고 말한다.

 

웅이를 두고 하는 이야기일까나~?

 

 

 

아이돌인 엔제이는 촬영이 길어진다고 

웅이를 바람을 맞추고 웅이는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 날, 벨소리에 잠이 깬 웅이는 

누가 왔나 해서 나가보는데 연수가 

무표정으로 서있는 것을 발견하고 

후다닥 집으로 들어가서 무엇을

가져온다.

 

 

 

 

 

웅이는 물 스프레이(겠지!!??)를 가져와서 

연수의 얼굴에 뿌리며 '그해 우리는'

1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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