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1 노령견 항산화제와 오메가3 그리고 사료 고르기 노령견 항산화제와 오메가3 그리고 사료 두리와 보리 그리고 콩이가 함께 살때는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제일 힘들었다. 강아지들이 나이가 들고 나서는 각각 챙겨줘야 하는 영양제들도 있고 보리같은 경우는 병치레가 많아서 병원 방문이 잦았기에 최소한으로 쓴다고 해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돈이 들때가 종종 있었다. 어쨌든 지금은 두리와 보리가 떠나고 돈도 예전보다 여유가 생겼으니까 콩이에게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두리가 떠나고 나서 내가 마음의 나사가 풀린듯.. 콩이는 밥만 잘 챙겨주는 정도로 케어를 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콩이가 내년이면 12살이다! 내가 요즘 너~~무 콩이의 건강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두리는 콩이 나이때에 부신종양때문에 판훼논도 사 먹이고 별거를 다 찾..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