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1 넷플릭스 시리즈 | 살인자ㅇ난감 A Killer paradox | 죄와 벌의 의미 | 원작에서의 노빈 | 송촌, 이탕, 장난감 살인자o난감 오 난감하게 흥미롭다? 아주 긴 영화를 한숨에 봐버린 기분이다. 연출 방식, 음악, 배우들의 연기 기타 등등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는 드라마는 오래간만이네. 살인자ㅇ난감라는 제목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살인자의 난감, 살인자의 난감, 살인자 장난감 같이 어떻게 드라마를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두서없는 스포가득 감상평이다. 솔직히 1화부터 8화까지 재미있고 빼놔야 하는 부분이 한개도 없는데 , 사람들은 5화가 조금 늘어진다고 하더라. 하지만 5화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은 이탕과 송촌 그리고 장난감이 만나고나서 부터이다. 이희준 배우가 송촌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노인들을 관찰하려고 자전거를 ..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