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떠난후1 두리가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다. 강아지 기일을 챙기다|루세때 보관 방법 2023년 5월 11일 두리의 기일이 되었다. 이 날 많은 일들을 계획했지만 전 날 생각해 보니 다 무슨 소용일까 싶어서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꿈도..그렇게 험한 꿈을 꾸게 될 줄이야. 잠에서 깨어났어도 한참 동안 심장이 벌렁 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아마도 작년의 나와 두리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몸이 기억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그래서, 두리의 기일에 참 많은 일을 했는데,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유튜브로 봐주시길-! ↓↓↓↓↓↓↓↓↓↓↓↓↓↓↓↓↓↓↓↓↓↓↓↓↓↓↓↓↓↓↓↓↓↓↓↓ 작년에 두리가 떠나기 전 날이었던가..네블라이저에 넣을 식염수를 사러 정신이 없는 상태로 약국에 갔었다. 식염수를 사고 나오려고 하는데 약사님이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내 눈 밑에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다며 몸 관..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