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우리는6회예고1 [heyu 드라마] '그해 우리는' 5회 줄거리 및 리뷰/최우식/김다미/김성철/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 해 우리는 5회 웅이: 거봐.. 언제나 날 망치는 건 너야. 웅이는 연수에게 이 말 한마디를 남긴 채 파티장을 나가버린다. 모든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던 지웅, 웅이는 자신과는 다르게 유복하고 사랑받으며 자란 웅이와 친구가 되고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된다. 사실 연수는 지웅이가 처음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지만 웅이와 연수 사이에 오고 가는 감정을 눈치를 챈 후부터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찰자로서만 지켜보기로 한다. 연수는 웅이와의 과거 회상을 한다. 연수의 잘못으로 웅이와 다퉜을 때 웅이는 항상 먼저 다가와서 연수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줬다. 웅이: 멍청아, 나한테는 그래도 돼. 내가 계속 이렇게 찾아올 테니깐 너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돼. 어차피 항상 지는 건 나..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