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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이온몰, 수프카레, 홋카이도 대학교 등등| 4박 5일 혼자 여행때 들릴 곳 총 정리

by heyuable 2024. 3. 23.

일본 여행 계획 세우기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지도에서 체크해 봤다. 꽤 많은 거 같지만, 4박 5일 있다가 오는 거니 다 가볼 수 있겠지? 

 

 

 

홋카이도 대학교 

여기는 매번 가려고 하다가 못 가본 곳이라서 리스트에 넣어봤다. 홋카이도 대학이 꽤 커서 한바퀴 도는데만 몇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관심있는건 학식과 풍경. 그런데 4월이 극비수기라, 꽃도 눈도 없는데 어떤 모습일지...?

 

이온몰 삿포로 소엔점 

삿포로역에서 JR을 타고 1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이마트 같은 쇼핑몰이다. 이온몰은 일본 여행 갈 때마다 꼭 들리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사람들은 뭐 먹고 입고 사는지 구경하는 게  나의 여행의 최대 낙이다. 

 

이온몰에서는 마실 차와, 그 외 먹을만한 것들을 사올 예정이다. 

 

 

요도바시 빅 카메라 삿포로점 

요도바시나 빅이나 분위기는 비슷비슷한데, 그래도 갓챠 종류가 가끔가다 차이가 난다. 이곳에서 갓챠 말고는 물건을 구매할 계획은 없는데,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장소이다. 

 

로프트, 토큐핸즈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지 않는데, 내 기억으로는 두 곳다 삿포로 역 근처에 있다. 삿포로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토큐핸즈같은 경우는 3-4번은 가야 만족스럽달까...?!

 

 

삿포로 시계탑, 티비타워 

이미 다녀왔던 곳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안 갈 건데 그냥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표시해 봤다. 두 고았다 크게 볼 건 없다. 

 

니조시장

여기서 관자와 카이센동을 먹었는데, 나는 이때 내가 회를 잘 못 먹는다는 걸 알았다.  자신만만하게 비싼 카이센동 시키고 반도 못 먹고 나와야 했던 슬픈 기억이 있는 곳이다. 

 

니조시장은 아침에 일찍 가야하는데, 갈 수 있을지는..! 

 

 

백화점들

(마루이 이마이, 파르코, 미츠코시)

백화점에서는 생일이 곧 다가올 지인들의 손수건을 구매할 계획이다. 손수건은 못 참지! 

 

홋카이도 신궁

여기가 내가 기억하고 있는 곳이 맞나 모르겠는데, 삿포로에 많지 않은 신사 중 한 곳이다. 꽤 컸고, 한참 걸었던 기억이 있다. 다시 가는 이유는 그냥 , 그냥, 가끔은 남의 나라 신에게 기대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

 

수프카레

수프카레는 삿포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다. 내가 삿포로에서 재료를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이 맛이 안난다. 이번에 가면 1일 1 스프카레 해야지! 

 

 

스스키노 

이전에 스스키노에서 두 번다 지냈어서 이곳에는 큰 볼일은 없을 거 같다. 


이미지: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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