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짐을 싸느냐고 거의 2시간이나 걸렸다. 그렇게 산것도 많이 없는데 가방은 왜 그렇게 무거운 걸까? 아무튼 내일 집에 간다. 신난다!
여행지에 오면 반려동물 용품점에 꼭 들리는 편이다. 특히나 일본은 강아지 용품이 종류가 많아서 시간을 길게 잡고 구경한다.
콩이 아가씨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너무 많았다. 특히 콩이의 최애장난감 브랜드 기그위! 다 사다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는 언니가 미안하다. 그래도 장난감을 4개 정도 샀으니 좋아하겠지?
강아지 집이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온천탕을 닮은 집이 너무 귀여웠다. 싸이즈가 딱 두리가 들어가 있으면 좋을 사이즈인데.. 두리가 많이 생각나는 여행이었다.
일본에 오면 강아지 영양제를 눈여겨 본다. 요즘 여기 강아지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랄까?
그리고 노령견을 위한 영양제도 많아서 관심있게 봤다. 콩이를 위해 뭘 사다 주고 싶었는데 그간에 영양제 알레르기 반응이 많이 생겨서 장난감만 샀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콩이 보고 싶어!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를 벚꽃 시즌에 여행한다면! 후쿠오카 10대 벚꽃 명소 소개(구글 지도 포함) (0) | 2023.03.25 |
---|---|
일본 도쿄의 유명한 10대 벚꽃 명소는 어디? 숨겨진 명소도 포함!(구글 지도 포함) (0) | 2023.03.25 |
지금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 날씨별 옷차림 팁! (0) | 2023.03.13 |
드디어 떠난다. 혼자 여행을 떠날때 계획 짜는 방법 (0) | 2023.03.10 |
일본의 신사 예절 | 왜 5엔을 봉헌해야 하는 걸까? (0) | 2023.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