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GOM 곰곰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블렌드
곰곰(GOMGOM)은 쿠팡의 PB브랜드(자체 브랜드)이다. 쿠팡의 자체 브랜드에는 탐사, 코멧, 캐럿 등등이 있다.
딱히 곰곰 브랜드 커피를 구매해야 해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가격이 좀 저렴한 분쇄 커피를 찾다가 곰곰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원래는 하이드로 더치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더치 커피는 커피 향이 충분하지 않아 불만이었지만 간편함에 계속 마시고 있었다.그러다가 다시 드립커피로 돌아왔다.
2021.10.12 - [나도 샀다-리뷰] - 내돈내산) 하이드로 더치커피 콜드브루 x과테말라x로브스타 우간다x콜롬비아 수프리모
내돈내산) 하이드로 더치커피 콜드브루 x과테말라x로브스타 우간다x콜롬비아 수프리모
HYDRO DUTCH COFFEE 하이드로 더치커피 콜드 브루 보통 커피는 집에서 드립커피로 내려마시는데 이번에 원두를 다 사용하기도 했고 새로운 것이 도전해보고 싶어서 며칠전에 유튜브에서 봤던 제품을
mer-mer.tistory.com
나는 커피에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 여러 브랜드를 마셔 보는 편이다. 그래도 마시다보니 취향이라는게 생기더라. 그래서 분쇄커피는 라바자를 주로 마셨는데.. 아무래도 매일 마시는 커피라 200g은 너무 양이 적다.
곰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블렌드 커피는 500g으로 13900원이다. 라바자보다 조금 저렴하다. 그래도 요즘 같이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시대에 조금이! 어디인가~
여러 커피가 섞인 커피는 오래간만에 마셔본다.
곰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블렌드에는 브라질산, 콜롬비아산, 에티오피아산, 그리고 자메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가 0.5%가 들어가있다. 다른 원두보다 블루마운틴 원두가 0.5% 들어가있는거 보면 비싼가보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는 마셔보지 않아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원두 커피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스타벅스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맛이 난다? 막 되게 고소하지도 그렇다고 산미가 느껴지지도 않은 그냥 중립적인 맛이다. 그래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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