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알파믹 Al-MM1 콘덴서 마이크 구매와 사용후기와 사용방법 / 아이폰 유튜브 마이크 추천

 

알파믹 콘덴서 마이크 

 

유튜브를 시작하니 

마이크가 탐이 나더라.

 

그러나 돈은 한정되어 있어서 .. 

찾고 찾다가 구매한 알파믹 콘덴서

마이크이다.

 

사용을 조금 해보고 올리는 후기인데

오늘 굉장히 멍청한 실수를 한 것을

발견해서 정보 공유 겸 올려본다.

 

 

 

 

배경이 참 매혹적이지만 

지저분한거보다 날거 같아서 

손수건을 깔았다 ㅎㅎ

 

마이크를 처음 찾아 볼때 제일

검색 결과에 많이 나오는 ,

방송국에서 인터뷰할때 옷에

끼워서 사용하는 마이크를

사볼까 했는데..  

 

두루두루 사용하고 싶고

그리고 모양이 그럴싸해보여서 

알파믹 마이크를 구매했다.

 

나는 마이크 이런거..

잘 모름..

 

저 복실이(이름도 모름)는

바깥에서 사용할때 바람 소리를

막아 준다고 한다.

 

 

 

아이폰에 연결하고 몇번을 사용해봤는데

도무지 음질의 차이를 모르겠어서 

아이폰 마이크가 엄청 좋아서 그런가..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알파믹 콘덴서 마이크를 구매하면 안에 

총 두개의 선이 들어있는데 그 중 한 선에 

저렇게 핸드폰 표시와 마이크 표시가 되어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저 스티커가 붙여진 쪽으로 

각각의 기기를 연결해야 한다.

 

 

 

 

 

phone 핸드폰과 연결

microphone 마이크와 연결

 

이렇게 다시 연결해서 사용하니 

확실히 음질이 틀리다.

 

그렇다고 막 너무 좋다 이정도는아닌데

음질의 다름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것이.. 

내 눈으로 보기에는 양쪽 코드가

똑같아 보인단 말이지..

 

굳이 이렇게 나눠놓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일이

종종 있어서 Y형 잭도 구매를 

했다.

 

내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에도

마이크가 있어서 녹음을 해야할 일이 있을때

주로 사용했는데 유튜브 업로드 용으로는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음질이

깨끗한거 같다.

 

 

 

Y형 잭은 컴퓨터 오디오 연결하는 곳에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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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만 있으면 뭐하나~

영상을 찍어야지 ㅎㅎ

 

부지런히 움직이자.